진주세무서(서장ㆍ송준수)는 최근 남해 상주해수욕장과 관내 휴양지를 찾아 피서객과 주민을 상대로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제도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진주세무서 직원들은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대상 업종 및 추가로 확대된 업종, 미발급에 대한 과태료 부과, 미발급자 신고 시 포상금 지급 등을 설명하고,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송준수 진주세무서 서장은 “적극적인 현장홍보를 통해 서민생활안정과 영세납세자 지원 확대, 납세편의 증진, 고소득 전문직의 과표양성화 등 국세행정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도를 넓히고 참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