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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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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메시지 전달

 

 대전세무서(서장 주을규)는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사랑의 집’을 찾아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및 후원성금을 전달하고, 재활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우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전세무서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여, 대전시 동구 자양동에 있는 장애인 공동생활시설인 ‘사랑의 집’ 등 관내 5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청소 등 환경정비 및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노인·어린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 마음으로 위문·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란치스꼬 선교봉사 수녀회’에서  20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사랑의 집’은 8세~80세 정신지체장애인 19명의 개인생활 및 공동생활을 지도·보조 해주면서 재활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부지원 없이 사회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대전세무서는 전직원이 동참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일괄 구매하였으며, 직원들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복지시설 후원금을 상품권으로 전달하여 ‘온누리상품권’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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