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세관장·최흥석, 사진)은 세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세관은 지난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6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최흥석 대구본부세관장을 비롯, 이종백 대구세관 운영과장 등 대구세관 각 국·과장과 대구세관 출입기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최흥석 대구본부세관장은 관세청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정부업무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을 비롯, 인사혁신과 재정 혁신 등 총 10개 분야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세관은 앞서가는 관세행정을 적극 전개한 결과 청렴도 평가 1위 업무수행능력제고를 위한 직원학습 및 지식관리 1위 등 기관의 혁신을 가져왔고, 특히 대구공항은 가장 신속한 여행자 통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