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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삼면경

세무사회 윤리위원장·감사선거, 경선 유력…4파전될 듯

◇…오는 6월 치러지는 세무사회장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1명을 선출하는 세무사회윤리위원장과 2명을 뽑는 세무사회 감사선거 역시 경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전문.

 

우선 4파전까지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감사 선거의 경우, 백정현 세무사회감사와 유영조 세무사회 총무이사가 일찌감치 선거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세세회장을 역임한 김 모세무사의 출마가능성도 높은 상황.

 

여기에 2년전 감사선거에 출마한 이 모세무사의 경우 감사와 윤리위원장 선거 중 택일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감사선거로 방향을 정할 경우 최대 4파전의 혼전이 예상.

 

윤리위원장 선거역시 최원두 세무사가 선거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임정완 현 윤리위원장의 출마여부가 관심사로 등장.

 

임 위원장은 현재 윤리위원장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출마를 놓고 고심중이라고.

 

임 위원장이 중부지방회장 선거출마로 가닥을 잡을 경우 중부회 소속의 전 모세무사가 윤리위원장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져 윤리위원장 선거역시 경선이 유력.

 

다만, 임정완 위원장의 ‘윤리위원장 선거-중부회장 선거’, 이모 세무사의 ‘윤리위원장 선거-감사선거’ 출마방향에 따라 3파전 또는 4파전으로 선거구도가 결정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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