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세무서(서장·김상훈)는 3일 지하 대강당에서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메디힐병원의 민상진 원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셀캐스트의 서동석 대표가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엠에스아이엔시 박호준 대표, 손찬락의 장수이야기 손찬락 대표, 드림모아치과 곽현종 원장, 홍농숯불갈비 손점순 대표, 대우스텐레스 최종성 대표 등 6명에게 양천세무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양천세무서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관내 풍성건설㈜ 임명환 대표이사가 위촉됐고,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SBS 방송국의 임창은 재무팀장이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