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세관장·윤인채)은 지난 15일 2분기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이성민 관세행정관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성민 관세행정관은 여행자 통관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질서 확립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산여객터미널 입국검사장 X-레이 검색기 및 문형금속탐지기 재배치 공사 실시로 총기류·금괴 등 금속탐지기능을 최적화함으로써 여행자 휴대품 효율적 업무 수행에 기여했다.
한편 군산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