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달 29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세무사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임채룡 회장, 정해욱 부회장, 임승룡 총무이사, 김복산 연수이사, 이주성 연구이사, 기승도 홍보이사, 임종석 자문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 경자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세무사회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낙연 총리는 국가재정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해 주는 세무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