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 세무사(세무법인 가은)가 국립세무대학총동문회 제19대 회장에 선임됐다.
세무대학총동문회는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기총회 및 세대인의 밤 행사를 갖고 정연 세무사를 새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연 신임 회장은 국립세무대학 5회 출신으로, 방통대(경영학),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나왔다. 국세청과 지방국세청에서 16년간 근무했으며, 서초세무서 납세자권익존중위원, 서울지방세무사회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 감리위원, 강남세무서 국세감리위원, 한국세무법인협회 총무이사, 역삼지역세무사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