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공단 및 과장급 전보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본청 국장급에 행시38회가, 과장급에 세대5기가 더 입성할지 또 하나의 관심사.
2~3명의 지방국세청장 명퇴에 따라 국장급 전보가 이뤄지게 되면 1년차 지방청 국장들의 이동이 점쳐지는데, 서울·중부청에 포진해 있는 행시38회 동기생인 문희철·임광현·송기봉 국장의 본청 이동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현재 본청에는 행시38회 3명(김태호·노정석·김진현)이 지난해와 올해 이미 전입해 있어 추가 전보시 이들과 함께 행시37회와 쌍벽을 이룰 것으로 관측. 경우에 따라서는 행시39회의 본청 전입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
이와 함께 본청 과장급에 세대5기가 무려 7명 포진해 있는데 연말 전보인사에서 일부가 지방청 과장 및 일선세무서장으로 이동할지, 아니면 서울청 등 지방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대5기 출신이 추가로 본청에 전보될 지에도 주목. 이들의 보직 변동과 아울러 세대6기의 본청 전입 여부도 관심사.
세정가 한 인사는 “연말 국·과장급 인사가 단행되고 나면 김현준 청장의 색깔이 더욱 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