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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법학회, 내달 26일 '조세법 판례 동향과 전망' 학술대회

한국세법학회(학회장 김동수)는 내달 26일 오후1시30분부터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 소재한 법무법인 율촌 39층 Lecture Hall에서 제136차 한국세법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2020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학회는 코로나 거리두기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

 

1·2부 판례회고는 국세기본법 및 소득세법, 상속세·증여세법 및 지방세법, 법인세 및 국제조세법, 부가가치세 및 관세법 순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국세기본법 및 소득세법은 김석환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박진호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발표를 맡았다. 토론에는 김지현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보국 충남대 교수,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 최주영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참여한다.

 

방진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상속세·증여세법 및 지방세법 발표를 맡았다. 마옥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사회로 곽상민 조세심판원 과장, 곽정민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해마중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조영재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을 펼친다.

 

이어 법인세 및 국제조세법은 김선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유경란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각각 사회와 발표를 맡고, 이신호 안진회계법인 회계사·이재호 세무법인 BnH 회계사, 장재형 법무법인 율촌 세무사, 황남석 경희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끝으로 박영웅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부가가치세 및 관세법 판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동식 경북대 교수 사회로 권형기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 김경하 한양사이버대 교수, 유한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한원식 삼정회계법인 회계사가 의견을 보탠다.

 

한편, 학회에 이어 총회에서는 조세법연구 정년기념호 헌정식과 함께 조세법률문화상·신진학술상·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 행사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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