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법률방송 사옥 회의실에서 법률방송과 ‘콘텐츠 제작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 궁금증 해소 프로그램 제작, 뉴스·칼럼을 통한 세무교육 등에 나선다.
이창식 회장은 “세무상담 등 프로그램을 추진해 세무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며 “세무사고시회 위상 강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재만 법률방송 사장은 “시청자 눈높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식 회장을 포함해 곽장미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과 이석정 총무부회장, 김희철 연수부회장, 윤수정 홍보부회장, 박유리 재무·대외협력부회장 등 세무사고시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