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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K-푸드기업 유럽 최초수출 성공 도운 '4월의 으뜸 광주세관인'

광주본부세관(세관장·성태곤)은 정요섭 관세행정관을 '4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요섭 관세행정관은 지역 특화산업인 농·수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최초로 유럽 수출을 성공시키고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 인증 수출자 획득을 도와 K-푸드 세계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수출 성공 후에도 업체별 FTA 활용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성태곤 광주세관장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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