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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내국세

해외금융계좌 개인신고금액 1위 용산세무서

올해 6월 해외금융계좌 신고결과, 3천130명이 총 59조원을 신고해 전년대비 인원은 16.6% 증가했으나 금액은 1.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개인신고자의 신고금액이 많은 세무서는 대부분 서울지방국세청 관내로 나타났다.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개인신고자는 2천385명이 9조4천억원을 신고해 전년대비 인원은 26.3%, 금액은 17.5% 각각 증가했다.

 

9조4천억원 대비 개인신고금액이 가장 많은 세무서는 용산세무서로 1조3천850억원(14.7%)이었다.

 

이어 삼성세무서 7천944억원, 반포세무서 7천489억원, 분당세무서 7천160억원, 강남세무서 6천818억원, 동대문세무서 5천521억원, 성북세무서 4천466억원으로 나타났다.

 

개인신고금액 지방청별 1위 세무서는 서울청은 용산세무서(1조3천850억원), 중부청은 분당세무서(7천160억원), 인천청 고양세무서(735억원), 대전청 동청주세무서(464억원), 광주청 북전주세무서(46억원), 대구청 수성세무서(229억원), 부산청 제주세무서(1천943억원)였다.

 

개인 신고금액 상위 7개 세무서(억원, %)

세무서

 

구분

서울청

서울청

서울청

중부청

서울청

서울청

서울청

용산

삼성

반포

분당

강남

동대문

성북

신고금액

13,850

7,944

7,489

7,160

6,818

5,521

4,466

신고금액비율*

14.7

8.5

8.0

7.6

7.3

5.9

4.8

*개인 신고금액(9.4조 원)대비 해당 세무서 개인 신고금액

 

개인 신고금액 지방청별 1위 세무서(억원, %)

세무서

 

구분

서울청

중부청

인천청

대전청

광주청

대구청

부산청

용산

분당

고양

동청주

북전주

수성

제주

신고금액

13,850

7,160

735

464

46

229

1,943

신고금액비율*

19.2

50.9

34.3

33.4

22.6

31

52.1

*각 지방청별 개인 신고금액 대비 해당 세무서 개인 신고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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