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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관세법인 에이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관세분야 최초

노동부·교육부·산자부·중기부 등 정부 4개 기관이 공동인증

작년 관세분야 유일 ‘일터혁신 최고경영자 클럽 25개社 회원’ 위촉 이은 쾌거

정운기 회장 “관세분야 선도해 온 그간의 노력 인정받아”

 

 

관세법인 에이원(대표·정운기)이 관세분야 최초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등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민간기업 부문은 고용노동부 총괄 하에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기관이 공동인증하고 있으며, 2006년 첫 제도 시행 이래 총 838개 기업에 인증이 부여됐다.

 

인증평가는 △인적자원관리 △인적자원개발 등 2개 부문에 걸쳐 심사가 진행되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치게 된다. 올해는 총 52개 개입이 신규로 인증됐다.

 

관세법인 에이원은 인적자원관리(HRM) 부문에서 능력중심 채용 및 성과평가, 보상제도, 복지제도 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됐다. 인적자원개발(HRD) 부문 또한 임직원 역량 강화로 직무능력 향상과 경력개발 지원, 직군별 인재육성 경로 마련, 사내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부단한 근무혁신 노력이 인정됐다.

 

정운기 관세법인 에이원 대표는 “관세분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인적자원관리와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게 돼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향상과 자기계발을 통한 발전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분야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관세법인 에이원은 고용노동부·교육부·산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인한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아 향후 3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정기근로감독 면제와 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추천 및 공공입찰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편, 관세법인 에이원은 지난 2019년 11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근무혁신 우수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할 ‘일터혁신 최고경영자 클럽 25개社 회원’에 관세법인 유일하게 위촉된바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관세법인 에이원은 새로운 비전 2030을 수립했으며, 핵심가치로 △전문성 강화 △신뢰구축 △혁신추진 등을 설정하는 등 관세법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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