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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1. (화)

내국세

면세사업장 1곳당 3천800만원 수입금액 신고

지난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959만명, 365조7천억원 신고

수입금액 가장 높은 업종 '보건업' 10억5천만원 신고

 

959만명에 달하는 부가가치세 면세 개인사업자가 지난해 365조7천억원의 수입금액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과 비교해 납세자 수는 273만명(39.8%), 수입금액은 81조5천억원(28.7%) 각각 증가했다.

 

최근 5년 부가가치세 면세 수입금액 현황

 

국세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귀속 부가세 면세사업장 현황신고를 올해 2월10일까지 신고 마감한 결과 납세자 수는 959만명, 수입금액은 365조7천억원을 신고했다.

 

면세사업장 1곳당 약 3천813만원을 신고한 셈이다.

 

2022년 업태별 부가가치세 면세 수입금액 현황(수입금액 상위 5개)

구 분

업태명

납세자수(만 명)

수입금액(조 원)

사업장당·인당 수입금액(만 원)

1

개인서비스업

828.9

95.0

1,147

2

보건업

7.8

81.6

104,924

3

도매업

12.2

58.9

48,324

4

소매업

23.8

57.1

24,000

5

··어업

5.2

18.7

35,982

[통계번호 9-10-2]

 

수입금액별로는 개인서비스업이 95조원, 보건업 81조6천억원, 도매업 58조9천억원 순이며, 사업장당 수입금액은 보건업이 10억5천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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