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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1.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권역별 모임 활성화 물꼬 트다…서울세무사회, 회원전문교육 실시

7개 권역별로 법인세 신고 간담회 맞춰 세무서 강당에서 진행

임채수 회장 "실질적인 도움 주는 전문교육 계속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각 지역세무사회와 일선세무서간 법인세 신고 간담회에 맞춰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지방회는 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추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권역별 회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6일에는 남부권역(서초·반포·관악·동작지역세무사회) 세무사들을 위한 첫 회원전문교육을 반포세무서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황희곤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국세청 세무조사 사례연구’에 대해 강의했다.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추진해 왔는데 오늘 남부권역 첫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회원전문교육과 사무소직원 희망교육을 권역별로 활발하게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초구 갑)이 참석해 세무사들과 만나 인사하고 격려했다.

 

서울지방회는 7일 영등포세무서에서 한강권역(마포·용산·서대문·은평·영등포지역세무사회), 8일 남대문세무서에서 북부권역(종로·남대문·중부·성북지역세무사회), 11일에는 강남통합청사에서 강남권역(역삼·강남·삼성지역세무사회) 회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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