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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02. (수)

내국세

성실납세로 '모범납세자' 표창받은 세무사‧공인회계사

장창민‧김원용‧손계정 세무사, 김기동‧성무걸 공인회계사

세무법인 직원도 모범납세자로 세무서장 표창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167명이 훈장을 비롯해 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가운데,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세무대리인도 있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장창민 세무사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창민세무사사무소를 운영 중인 그는 지난 2004년 개업 이래 꾸준히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납세자와 과세관청간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기동 공인회계사는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수험생들이 제일 많이 수강하는 명실상부한 압도적 1타 강사이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재무회계 강의를 맡고 있다.

 

세무법인 덕림 김원용 세무사는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겪는 세무상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역시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성무걸 공인회계사는 투명한 세무서비스와 정확한 세금 신고 지원으로 조세행정 발전과 납세자 신뢰 구축에 이바지했다.

 

세무사 뿐만 아니라 세무법인 직원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사례도 있다.

 

삼송세무법인 이천중부지점 조문경 차장은 이천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삼송세무법인 이천중부지점(대표세무사‧박태문)에 2003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근무하며 기업의 세무 및 회계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손계정 세무사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 공로로 동안양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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