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4월 수출입현황 발표…3개월 연속 수출·무역수지 증가세
4월 수출실적이 월 초반 부진에도 중반 이후 실적 반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5년 4월 수출입 현황<확정치>(단위:백만달러,%)
구분 |
2024년 |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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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1~4월 |
3월 |
4월 |
1~4월 |
|
수 출 (전년동기대비) |
56,148 (13.6) |
219,453 (9.4) |
58,121 (2.8) |
58,209 (3.7) |
217,925 (△0.7) |
수 입 (전년동기대비) |
54,821 (5.5) |
209,631 (△7.2) |
53,283 (2.2) |
53,329 (△2.7) |
205,904 (△1.8) |
무역수지 |
1,327 |
9,822 |
4,839 |
4,881 |
12,021 |
<자료-관세청>
관세청이 15일 발표한 ‘2025년 4월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억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달러를 기록했다.
4월 수출은 반도체가 16.9% 이상 호조세를 보이면서 역대 4월 수출실적 가운데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지난 1월 마이너스 출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무역수지는 또한 49억달러를 기록해, 1월 18억달러 마이너스로 출발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