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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1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최운열 한공회장 "올해 안에 감사시즌 근로환경 개선방안 마련"

청년위원회 개최…실무 현장의견 청취

설문조사, 전담 TF 설치 검토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감사시즌 근로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가 이뤄지도록 올해 안에 실효성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운열 회장은 지난 13일 회관 5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청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청년위원회는 지난 1일 열린 회계법인 준법감시인 간담회에서 발표한 감사시즌 근로환경 개선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실제 근로시간 입력 현황과 감사시즌 업무환경 개선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감사현장 실무자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청년회원들은 감사업무 수행 과정에서 법인별 근로시간 관리 방식, 업무 집중시기의 과도한 부담, 감사보수 하락과 표준감사시간의 하향 적용에 따른 개개인별 시간예산의 경직된 적용 및 이와 연계한 보상체계에 대한 개선 필요성 등 구체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감사시즌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전담 TF 설치를 검토 중이다.


최운열 회장은 “준법감시인 간담회에 이어 이번 청년위원회를 통해 감사실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회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회계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청년위원회는 청년 회원의 권익 증진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특별위원회다. 빅4, 중견·중소회계법인, 개인감사반, 비전업회원 등 30명의 청년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 회원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교육 등 전문가 경력개발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회분야 진출 △본회 회무 참여 확대 △공익기여활동 참여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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