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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3.04. (화)

기타

깨우침의 소리 온누리에 퍼지다

乙酉年 새해 아침에…


위대한 인물의 탄생, 광명의 날을 알려주는 상징적 의미인 닭의 울음소리는 깨우침의 소리이다. 인간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던져주는 인도자 구실도 한다. 동이 틀때 횃대에 올라가 새 날이 옴을 예고하는 時報의 역할도 해서 천지개벽을 주도하는 닭이다. 현대사회에서마저 깨달음의 주체 또는 덕성을 지닌 동물로 표현되고 있다.

 


以汀 張柱鳳  畵
△국립현대미술관 초대(具象繒畵-어제와 오늘展) △後素會 60주년 記念展 출품(예술의 전당) △인천광역시 美術大展 초대작가 운영위원장 역임 △대한민국 美術展覽會 심사위원 역임(韓國現代美術館) △움직이는 美術館 전국巡廻展(國立現代美術館 초대) △대전광역시 시립미술관개관 초대전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장 역임 △대한민국 美術의 해 문화부장관상 수상 △제5회 以堂 金殷鎬 美術賞 수상(2001년) △제1회 대한민국書畵明人大展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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