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 뛰어난 정통 세관관료
유형원(柳炯源) 서울세관 심사국장
훤칠한 키와 소탈한 성격에다 대인 친화력이 뛰어난 정통세관관료.
예리한 통찰력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겸비해 업무추진이 깔끔하다는 주위의 평.
유머감각과 위트를 겸비해 어렵다는 공보관 1년7개월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관세청 공보를 한차원 끌어올린 장본인.
평가환급과장, 구로세관장, 공보관을 거쳐쳤다.
'46년 전남 순천生, 순천고卒.
추진력 겸비한 후덕한 덕장형
윤석기(尹錫基) 서울세관 조사국장
외견상 다소 무뚝뚝해 보이나 주변 사람에게 자상한 배려를 잊지않는 덕장형.
강한 업무추진력과 함께 관세행정에 대한 이론적 무장이 철저하고 현장조사업무에 밝은 조사통이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구파.
인천세관 감시국장, 관세청 조사2과, 관세청 조사과를 거쳐 현재 서울세관 조사국장.
'45년 경기 가평生, 서울 경신高·단국대 상학과卒.
차분한 성격 외유내강형
황규환(黃圭煥) 관세청 총무과장
매사에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평소에 직원들의 입장을 많이 배려해 부하직원들로부터 인기.
'67년에 9급 공채로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 관세청에 와 일선 세관과 본청 요직을 거쳤다.
군산세관장과 관세청 감사담당관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관세청 총무과장을 맡아왔다.
'42년 충남 서천生, 이리 남성高·중앙大 상학과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