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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8. (화)

[프로필]최명해(崔明海) 국세심판원장

이론·실무 겸비한 정통세무관료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대표적인 기획·조사통.

경북 대구출신으로 경북고등학교('67년)와 서울대 상대('72년)를 졸업하고 '75년 경상북도 금릉군 수습 행정사무관(행시 17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76.5월 동대구세무서 조사과장으로 국세청에 입문해 25년여만에 대구청장에 오르기도 했다.

법인세 및 조사업무 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국세청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세무조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함과 동시에 탁월한 기획력까지 지닌 정통세무관료.

대구지방국세청장 부임전인 국세청 기획관리관 시절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국세청 대내외 관계의 조정역할을 원만히 수행해 세정개혁업무 추진에 기여했다는 평.

특유의 리더십으로 따르는 부하직원들이 많고, 조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는 평을 듣는다.

공인회계사 자격 보유자로 세법지식이 풍부한 학구파. 부인 정은주 여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48년 △경북 대구 △경북고 △서울대 상대 △행시 17회 △동대구세무서 조사과장 △영주세무서장 △국세청 비서관 △서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강남·삼성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장 △국세청 국제조세국장 △서울청 재산세국장·세원관리국장 △국세청 기획관리관 △대구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청 조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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