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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제2건국운동 모범 건국위서 감사패

한국세무사회가 제2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정부로부터 제2건국 운동에 모범을 보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제2건국 추진위원회 변형윤 공동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진행된 위원회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제2건국 운동추진 우수단체 및 개인들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단체와 개인은 한국세무사회의 구종태 회장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이종열 회장, 서울개인택시운송조합 김남배 조합장, 대한간호사협회 김화중 회장 등 11개 단체 및 개인이다.

세무사회는 특히 지난해 9월 제2건국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납세국민의 성실납세의식 제고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견인차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會는 이와관련, 전체 회원들과 회원들의 수임업체, 회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세금 바르게 제대로 내기 서명운동'을 펼쳐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성실납세 계도용 스티커를 대량 제작, 배포하는 등 성실납세의식 제고운동에 앞장서 왔다.

全회원들의 무료세무상담과 회장의 대외 언론을 통한 홍보활동, 전체회원들의 윤리관 재정립 및 자질향상, 국세행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세정·세제 발전에  공헌했다는 점 등도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밖에 각종의 불우이웃 돕기 운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상의  정립과 의식·생활개혁 운동에 앞장섰다는  점 등도 공적이 됐다.

한편 세무사회는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찾기 등 `합리적인 생활실천 운동'과 지역갈등 해소 등의 `국민화합운동', 구직자 지원 등의 `한마음 공동체 운동', 2002년 월드컵 등을 겨냥한 `21세기 문화시민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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