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박정순(朴貞淳) 대전세무사회장, 박종근(朴鍾根) 부회장 등 임직원과 일본 남구주세리사회 松村篤憲 회장 등을 비롯한 세무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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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朴貞淳)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95년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세제, 세무행정 및 세무사회제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등 긴밀한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왔다”고 말하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더욱 증진시켜 세무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松村篤憲 회장은 “대전세무사회와 세무업무 및 세무행정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의 번영을 위하여 이해를 넓혀가는 것에 이 간담회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