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천39명이 응시했던 2000년도 시행 제37회 세무사자격시험 2차합격자가 전년보다 97명 증가된 4백51명으로 지난달 30일 확정·발표됐다.
이번 시험에는 최돈황(崔燉璜)씨(44세, 경기대 卒)가 평균 75.0점으로 전과목 응시자 중 최고득점을 얻었다, 또한 오미순(吳美順)씨(24세, 이화여대 재학)가 최연소합격의 영예를 안았고, 최고령자는 '98.12.31로 서대구세무서에서 퇴직한 김무경(金茂經)씨(58세, 경북고 卒)이다.
여성 합격자는 4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이 증가되었다.
개인별 성적은 인터넷(www.kacpta.or.kr) 및 전화(02)700-1918
(이용기간:9.30∼10.9)로 확인할 수 있다.
☞ 개인별 합격자 명단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