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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6. (월)

내국세

회원사무소 홈피 11월1일 공식 오픈

세무사회, 17일부터 시범운영

한국세무사회(회장·임향순)가 간편납세제의 합리적 저지에 회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1일자로 회원사무소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하는 등 7천여 회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회원의 IT 활용도를 높이고, 회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살려 수익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사무소 홈페이지 제작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세무사회가 추진 중인 홈페이지 자동 제작 지원서비스 공식 사이트명은 www.semusa.in이며, 오는 17일 시범 오픈을 한 뒤 오는 31일까지 무료사용기간을 거쳐 11월1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홈페이지 서비스 이용료는 초기 구축비없이 매달 1만5천원(부가세 별도)으로 확정하고, 유료 도메인 취득 및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www' 대신 세무사회 접속 ID를 넣어 회원 홈페이지 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세무사회의 회원 홈페이지 제작지원 서비스는 회원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회의 역량 결집에 한몫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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