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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19. (월)

내국세

국세청, 상반기 모범공무원 후보자 67명 사전 공개

내달 2일까지 포상후보자 의견 접수…공적심의자료로 활용

 

국세청이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 67명의 명단을 19일 사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 대상자들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근무지역별로는 본청(교육원·국세상담센터 포함)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청이 16명, 중부청이 1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부산청이 7명, 인천청 5명, 대전청 4명, 광주청 3명, 대구청 2명 등이다

 

국세청이 사전 공개한 포상후보자(성명순)의 주요 공적으로는 본청 소속 강태욱 국세조사관의 경우 지능형 검색 도입 등 홈택스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한 양도세 모두채움 신고, 부속서류 팩스제출 서비스 제공 등 전자세정 혁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상후보자의 주요 공적내용에 대한 의견은 내달 2일까지 이메일(cjw1630@nts.go.kr), 또는 팩스(050-3116-5011) 등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허위·비방성 제보를 방지하기 위해 제출자의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국세청은 제출된 의견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별도의 회신은 하지 않는다.

 

○2025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 주요공적(성명순)<자료-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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