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8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5개 구청 세무과장 등 세무관계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신 중심도시 대전건설"을 위한 2006. 지방세정 운영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체납액 줄이기 원년을 다짐하고 나섰다.
대전시는 안정적 재정운영을 위한 세수확충을 위해 2006년 세수목표 9,260억원의 차질없는 달성을 위해 탈루·은닉세원발굴과 세외수입 확충에 세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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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자주재정 운영을 위한 세수확충, 지방세입 책임성 강화, 납세자 만족지향 편의시책 역점 추진, 지방세업무의 효율적 운영 및 지방세 정보화 추진 등 5대 중점 추진방향을 설정하는 2006년도 지방세정 운영지침을 시달했다.
또, 투명하고, 공평한 과세와 납세자 만족 지향의 서비스 세정구현, 청렴한 세무 공직자상 정립 등 4개 항목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