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탈웨어 네오포트가 오는 3월 전자세금계산서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섬유센터에서 개최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한국전자거래진흥원측은 오는 3월에 더존디지탈웨어 네오포트가 2006년 3월 표준인증을 받기 위해 인증위원회에 검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회계프로그램 개발업체인 더존이 전자세금계산서 표준인증에 참여함으로써 시장판도의 변화가 예측된다.
한편, 현재 표준인증마크를 부여받은 업체는 28개업체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