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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명이 소유한 5%이상 보유 주식의 상장법인 수는

금융감독원이 ’05년도 경영권관련 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05.12.31 현재 총 2,409명이 상장법인 1,600사(주권상장법인 689사, 코스닥상장법인 911사)의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등을 장외에서 대량매수하는 공개매수는 8건으로 전년 16건 대비 8건(50%)이 감소하였으며, 다른 주주로부터 의결권행사를 위임받기 위한 의결권대리행사권유는 총 133건으로 전년 156건 대비 23건(14.7%)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05년중 5% 보고서 접수건수는 총 10,216건으로 전년 7,229건 대비 2,988건(41.3%) 증가하였는데, 이는 ’05.3.29.부터 시행된 개정 증권거래법에 따른 일괄재보고 1,791건(24.8%)이 포함된 것이다.

               
           

           

 


 
'05. 12. 31. 현재 상장법인 주식등에 대한 5% 보고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09명이 상장법인 1,600사 (주권 689사, 코스닥 911사)의 주식등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유목적’에 따라 분류해 보면, 보유목적이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경우가 1,591명 [1,553사(주권 657사, 코스닥 896사)]이고,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경우는 884명 [942사(주권 422사, 코스닥 520사)]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05. 12. 31. 현재 주식등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은 27개국 267명(법인 253명, 개인 14명)으로 상장법인 450사 (주권 218사, 코스닥 232사)의 주식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05년중 공개매수 건수는 8건으로 상장폐지 목적이 5건, 경영권안정 목적이 3건이며, 신고자는 내국인 7명, 외국인 1명으로 나타났다.

'05년중 의결권대리행사의 권유 건수는 총 133건으로 주주총회 정족수 충족 목적이 114건(85.7%), 의결권 경쟁 목적이 19건(14.3%)이었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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