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1. (수)

내국세

세무조사는 대기업, 고소득자영자를 대상으로

외국의 개인사업자 조사비율도 미국 0.16%, 일본 0.29%로 우리나라의 개인사업자 세무조사비율은 미국보다 높고 일본보다는 낮은 편이다.

국세청은 개인자영업자 세무조사비율과 관련 외국사례를 들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사업자 조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세무조사비율이 낮다는 지적이 있으나, 현재의 국세행정 인력으로는 조사비율을 더 높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청 조사기획과장은 “세무조사는 비용·효과 측면에서 조사의 실효성과 영세사업자의 편의, 부족한 세무조사 인력 등을 감안하여 대기업, 기업형 대규모 사업자, 고소득 자영업자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