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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9.09. (화)

세정가현장

북광주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겨울옷 바자회' 후원

북광주세무서(서장. 김영식)는 지난 11일 광주시 광산구 소재 (사)외국인 근로자 문화센터에서 개최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겨울옷 바자회" 후원 행사에 참여했다.

 


 북광주서는 '외국인 근로자 겨울옷 바자회 행사'에 겨울옷 200여점과 양말 500족 및 이날 행사에 지원하고 판매한 수입금 전액을 외국인 근로자 의료비로 전달했다.

 


 김영식 서장을 비롯 전직원은 "광주시 하남, 평동, 첨단공단지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로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하고, 공직자로써 국위 선양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국세청의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로 토요일 휴무제 실시 이후 공무원 자원봉사단의 활동사례를 전파해 지역민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국세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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