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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5. (일)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 재개

오는 24일 정영화·김완일 세무사 주제발표

 한국세무사회(회장. 임향순)가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재개키로 했다.


 

이는 세무사회가 회원들의 조세연구에 대한 동기부여와 연구활동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24일(금) 제9회 연구발표회가 재개된다.

 


 

지난 2005년 6월 8회 발표회를 끝으로 소재 고갈로 인한 발표주제 선정의 한계, 발표자 부족, 다른 교육과의 중복성 등의 이유로 중단됐던 연구발표회는 그 동안 회원들의 줄기찬 개최요청이 쇄도해 이처럼 재개키로 했다는 것이 세무사회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황영현 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은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 재개를 위해 지난 9월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주제와 발표자 공모를 실시했었다”며 “공모기간 동안 모두 7건의 주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특히 세무사회는 이 번 발표회의 주제는 지난달 개최된 25차 상임이사회에서 ▶정영화 세무사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절세전략’ 과 ▶김완일 세무사의 ‘비상장주식의 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세과세 대응방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제 1회 발표회 개최 이후 모두 8회까지 평균 200여명이 참석했던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이 번이 9회째로 발표회 全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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