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세무사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이 완료됐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차기 세무사회장 후보 중 ▶정구정 후보가 러닝메이트(부회장 3인)로 최동현 세무사, 이창규 세무사, 심점섭 세무사 등을 등록했다.
▶정은선 후보는 한창희 세무사, 정병용 세무사, 이동영 세무사 등을 등록했다.
▶조용근 후보는 황정대 세무사, 임채용 세무사, 임정완 세무사 등을 등록했다.
윤리위원장에는 ▶채수인 현 위원장만이 등록을 해 무투표 당선이 돼 사실상 재선에 성공했다.
이밖에 2명을 뽑는 감사에는 ▶송주섭 현 본회 홍보이사를 비롯, ▶정해욱 현 예산결산위 위원, ▶이동일 전 선관위원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져 3파전이 전개되게 됐다.
한편 세무사회 선관위는 2월1일(목) 오전 10시 세무사 회장 후보 3인 등 감사 후보 3인에 대해 각각 기호 추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