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해외건설 수주로 국가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GS건설(대표이사. 허명수)은 전 세계 13개국에 진출한 국내 제1의 세계적 초우량 종합건설기업이다.
지난해 12월 GS건설의 지휘봉을 잡은 허명수 대표이사(53세)는 지난 1981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2002년 3월 LG건설 상무(CFO), 동년 12월 LG건설 부사장(CFO)을 역임한 바 있다.
허명수 대표이사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GS건설을 ▶우수한 인재와 선진기술로 초우량 종합건설업체로 도약시켰으며, 나아가 ▶시스템에 의한 과학경영, ▶외형과 내실의 균형적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세정협조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으로 GS건설을 이처럼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특히 허 대표이사는 특유의 조직문화와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건설업계 구조개혁을 주도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성실납세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 회사 개요
동사는 지난 1969년 회사 설립 후 우수한 인재와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2000년대 들어 국내개발사업 확대, 원자력 발전소, 장대 교량건설 등 기술집약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나아가 중국, 태국, 오만, 쿠웨이트 등 활발한 해외사업 전개로 2005년 수주/매출/순이익 증가율 등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결과 2007년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 진출, 세계적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업 황
지난 2004년 이후 고유가, 달러화 약세 및 국내 투자수요 감소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심화로 건설업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 GS건설은 기존 단순 시공사업에서 탈피, Turn-Key, SOC, BTL 사업 등 고객의 Needs에 적극 부응하는 종합 Developer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국내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Plant 개발사업 등 해외사업을 적극 강화함으로서 업계의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주요 공적사항]
○ 우수한 인재와 선진기술로 초우량 종합건설업체로의 도약
동사는 지난 1969년 창업이래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는 물론 대단위 SOC, 도시개발, 해외사업 등 각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으며, 지난 1984년 해외건설 10억불 건설수출탑 수상을 토대로 전 세계에서 대규모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등 해외에서도 초우량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건설을 비롯, 국내 최장 세계 6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서해대교, 여천공단 시설, 신월성 원자력 발전소, 인천청라지구 개발,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선두주자 ‘자이’등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개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 국내건설시장을 앞서 선도하는 초우량 건설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 시스템에 의한 과학경영
GS건설은 전 건설공정의 세부공정을 일일단위로 관리하고 적시자재조달 개념을 도입한 총괄적 프로젝트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차원의 사업관리시스템(TPMS,Total Project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해 투명경영과 시스템적 건설현장 관리문화를 정착시켰다.
특히, TPMS는 GS건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건업계로서는 세계최초로 구축한 사업관리시스템으로써 다른 건설사 및 해외 유수기업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완벽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 외형과 내실의 균형적 성장을 통한 지속적 세정협조
GS건설은 97년 외환위기 직후 외형중시의 성장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내실경영을 일관되게 유지함으로써 건설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외형과 내실의 균형적 성장을 지향하여 외형과 수익성면에서도 3년 연속 최대 이익규모를 실현했음. 특히, Cash Flow를 중시하는 가치경영을 추구하고, 시스템에 의한 경영의 조기정착 및 경영투명성 강화 등 건설경영의 Paradigm을 혁신함으로써 명실 공히 건설업계 內에서 Leading Company로 거듭날 수 있었다.
GS건설은 과거 Big 3로 불리는 전통적 대형 건설사와 달리 단순 외형성장이 아닌 저가수주를 지양하고 원가율을 개선하는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Mind변화를 바탕으로 Cash Flow 경영을 정착하여 주식시장에서 수익성과 성장성, 안정성을 인정받아 업계 대표주로 자리매김하였고 신용등급이 건설업계로는 이례적으로 AA-을 획득함으로써 초우량 기업의 반열에 올랐으며 증권거래소가 선정한 올해의상장법인 경영 투명성 지표인 기업지배구조 우수업체로 선정, 기업 경영 투명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GS건설은 국내경기 침체, 분양 및 건설시장 부진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속에서도 ‘05년 매출 1위, 수주액 1위, 순이익증가율 1위 등 Triple Crown을 달성하였으며, ’06년에도 수주, 매출 및 경상이익에서 크게 성장하는 등 외형과 내실의 균형적 성장을 통해 세정에 적극 협조하는 모범납세자다.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
GS건설은 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료취약지구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하여 올해 사회복지 재단에 100억원의 대규모 기부를 실시하였으며, 직원 스스로도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자이사랑나눔”을 구성하여 전 직원이 월 1회씩 전국의 독거노인 및 장애단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들을 방문하여 쌀, 도시락, 가옥수리, 주거용품 지원 뿐만 아니라 대화, 목욕, 체육활동 지원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급여 중 1만원미만을 자발적으로 갹출하여 “자이사랑나눔”운영비로 사용하고 있는 등 회사와 직원이 한마음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회봉사 우수활동 표창을 받는 등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모범기업이다.
○특유의 조직문화 및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건설업계 구조개혁 주도
GS건설은 독자적 경영혁신 활동인 EX-CONST(Excellent Construction)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설업계의 고정관념을 타파해 나가고 있으며, 신기술, 신사고 및 경영효율화를 통하여 건설업의 질적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Proactive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혁신교육을 실시하였고 협력업체와 상생의 정신으로 공사대금 조기집행, 경영 Know-how 전수, 선진기술 이전, Mentoring 제도 시행 등 적극적 협력업체 지원을 통한 대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인재육성 및 후계자 양성을 위해 단계별 경영교육과 업계최초로 건설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영역별/직급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과주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급여차등, 특별성과급, 발탁인사 등을 시행하여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과향상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 건설업계 구조개혁을 주도하는 모범적 기업이다.
○ 외형 및 주요 세금납부 실적
◇ 외형금액=2005년 기준 : 5조6천3백8억천2백만원
◇ 소득금액=경 상 이 익 : 3천6백66억6천8백만원, 순이익 : 3천6백66억6천8백만원
◇ 세 부 담=천8백69억2천7백만원(법인세:9백92억7천8백만원, 기타 세:8백76억4천9백만원)
[허명수 대표이사 프로필]
1) 약력
- 1974. 2 : 경복고등학교 졸업
- 1981. 9 :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 1981.11 : LG전자 입사
- 2002. 3 : LG건설 상무(CFO)
- 2002.12 : LG건설 부사장(CFO)
- 2003. 1 : 연세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 수료
- 2006.12 :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06년 현재 : 한국 CFO 협회 회원
2) 주요 수상경력
- 2002 : 한국 기업지배구조 개선센터 주관 “기업지배구조평가 우수기업”
- 2003 :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최우수상” 수상
- 2004. : 증권거래소 선정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 2005. : 한경 IR대상 “애널리스트상” 수상
- 2005 : 머니투데이 IR 대상 “ 건설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06. : CFO 대상 "유가증권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06 : Asia Money誌 선정 “최고경영기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