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세관장. 황홍주)은 11일 여수지역 재래시장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방문해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수입물품의 원산지표시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재래시장 등을 방문해 지역상인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원산지제도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여수세관 관계자는 "그동안 원산지표시 단속활동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속을 물론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부정 무역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세관은 9일 광주시 송하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관 개청 34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사전 행사의 하나로, 세관 봉사단체인 '행복나눔 봉사단' 주관으로 마련됐다. 헌혈에 함께 참여한 조훈구 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봉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은 이날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2014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후레쉬(Cass Fresh)'와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짜릿한 소통에 나선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014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카스와 버드와이저가 함께하는 버블사커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버블사커는 몸에 커다란 투명 풍선을 착용하고 축구 경기를 진행하는 이색 스포츠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총 6개 지역의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5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신청하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6월 14일~ 15일 이틀간 치러지는 예선전은 11일(수)까지 버블사커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bubblesoccer.co.kr/)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총 128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경기를 펼친다. 본선 우승팀에는 우승 트로피와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준우승팀에는 500만 원의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 본선 대회가 끝난 뒤에는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공기관의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1]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지난달 30일 전남 장성군 사과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세관 개청 34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행사중 하나로,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이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사과나무에 비료주기 및 가지치기, 과실솎기 등의 작업을 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광주세관은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봉사단'을 조직해 요양원 및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분위기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카스 후레쉬’ 월드컵 TV 광고를 6월 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 함께 리듬을'이라는 월드컵 공식 슬로건을 주제로 경기장에 놓인 축구공에서부터 시작된다. 공이 골대에 들어가기까지의 역동적인 장면과 ‘카스’의 신선하고 짜릿한 씨즐(sizzle:음료와 음식 등이 감칠맛 나게 잘 표현된 것) 장면을 교차 편집해 '카스와 함께하는 짜릿한 월드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실제 월드컵 경기장면이 생동감 있게 진행되는 가운데 웅장한 배경음악과 빠른 장면전환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실제 경기장에 와있는 듯 한 긴장감까지 불러일으킨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카스’ 월드컵 광고는 대한민국 넘버원(No.1) 맥주 브랜드 ‘카스’와 지구촌 최대(No.1) 축제 월드컵이 만나 축구와 ‘카스’, 관중이 모두 하나(one:1) 됨을 표현했다"며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흥겹고 짜릿하게 즐기기 바란다"
여수세관(세관장. 황홍주)은 29일 세관 강당에서 선박급유 유관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해상면세유 부정유출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외항선에 연료유를 공급하는 급유 대리점과 급유선 선주를 대상으로 해상면세유 관리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해상면세유 부정유출을 근절하기 위해 지도, 감독활동을 강화하는 등 유관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유관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규제개혁에 대해서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여수세관 관계자는 "최근 수백억대 외항선 면세유를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되는 등 불법행위가 확산되고 있어 부정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총체적인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몽골 현지에서 황사예방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벌였다. [사진2]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제환경NGO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토의 50% 가 사막인 몽골 울란바토르 아이막(道) 에르덴솜(郡)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지난 5일 동안 오비맥주 환경봉사단원들과 국내 대학생 환경동아리 ‘그린 단델리온(Green Dandelion)’ 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투브 아이막(道) 에르덴솜(郡) 지역에서 몽골 현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조림활동은 몽골의 나무 심는 방식에 맞춰 땅에 깊은 구덩이를 파고 포플러와 버드나무 등 묘목 500그루를 심고 심은 묘목에 양동이로 직접 물을 떠서 주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사막화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환경 난민’의 자립을 돕는 자선사업도 함께 수행했다. 환경난민이 거주하는 에르덴 솜 인근 하늘
목포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지난 22일 관내 신조선 보세공장 및 자유무역지역입주업체(보세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규제개혁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조선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은 수렴된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토의하는 쌍방향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조선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세공장과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종기 세관장은 "보세공장 및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과 세관이 함께 산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규제를 발굴,개선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당부했다. . 이어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3.0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적극적인 지원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달 1일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이 출시 50일만에 판매 100만병(5월20일 기준·107만119병,330ml기준)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에일스톤'의 초도 생산물량이 적어 일부 지역의 가정용시장(할인점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만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속도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에일맥주는 라거맥주 일색이었던 국내 맥주시장의 성향을 감안할 때 일부 맥주 마니아층 위주의 소비가 예상됐으나 당초 예측보다 저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에일맥주가 국내 맥주시장에서 큰 트렌드를 형성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량을 늘려 가정용 시장뿐 아니라 맥주전문점 등 유흥용 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일맥주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5월말부터 전국 대형할인마트에서 무료 시음행사도 시작할 예정이다.
올 4월 광주지역의 무역수지는 자동차 수출 호조에 따라 흑자를 이어나가고 있는 반면 전남지역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세관이 밝힌 2014년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올 4월 수출은 50억7백만 달러로 전년 같은달 대비 7.1% 증가했다. 수입은 0.9% 감소한 40억6천5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억4천2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에 따른 무역수지 증가로 보인다. 광주지역 무역수지는 10억5천만 달러 흑자로 3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자동차 수출은 2개월 연속 전년 같은달 대비 24.5% 증가세를 보이며 무역흑자를 견인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EU의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재 수요 증가와 주요수출품목인 자동차(24.5%) 및 가전제품(11.5%)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같은달 대비 6.2% 증가한 14억7천3백만 달러, 수입은 1.3% 증가한 4억2천3백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달 대비 8.3% 증가한 10억5천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나라별 수출입을 살펴보면 수출은 EU(47.8%), 미국(3
중소 수출기업의 경영지원 및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세정지원 정책이 실시된다. 14일 광주세관은 최근 환율하락으로 채산성이 낮아지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CARE Plan 2014'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CARE Plan은 어려움에 처한 성실 중소 수출기업의 재정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회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세정지원 정책이다. 세관은 중소기업이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세금 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담보 없이 6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해주거나 분할납부까지 허용해준다. 작년에도 세관은 어려움에 처한 광주지역 중소업체에 대한 분할납부와 납기연장 등 납세 편의 혜택을 제공해 경영 정상화에 기여한 바 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과다 납부한 세금 찾아주기, 미환급금 정보 제공, AEO(종합인증우수업체)공인 획득 지원 등 중소 수출입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책 발굴과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선흥규)는 지난 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정세법을 비롯해 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이날 교육에는 소속 공인회계사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 최재훈 개인신고분석 과장이 강사로 나서 소득세 신고시 알아야 할 사항 및 중소기업의 가업상속에 대해 교육을 전개했다. 최 과장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는 10년 이상 경영하여온 가업을 자녀에게 승계(증여)하거나 사망시 가업상속하는 경우에 2014년부터 세제감면이 대폭 확대되었으므로 감면 요건을 검토해 가업승계와 상속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성종, 박성진 공인회계사가 개정세법과 종합소득세를 신고요령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특히 임 회계사는 "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는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이 개인별 연소득금액 2천만 원 이상으로 확대되고, 1세대 2주택이상 소유자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관리가 강화돼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선흥규 회장은 "국세청에서 공인회계사는 물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성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지도 못하는 이런 나라에서 세금내며 살고 싶지 않다.” 얼마 전 진도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자식을 잃은 아픔을 겪은 한 유족은 울부짖으며 국가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국민들도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의 비윤리적인 행위와 정부와 관련기관의 미숙한 대처로 많은 희생자를 낸 사실에 비통함을 느끼며 함께 가슴 아파했다. 정부가 초동대처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소중한 생명들이 차가운 바닷속에 가라앉고 만 것이다. 이번 세월호 사건은 한국 사회 곳곳에 병폐처럼 박혀 있는 부정부패, 적당주의, 무사안일, 안전불감증 등 한국의 부정적인 자화상을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뒤늦게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지만 매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대처에 근본처방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도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가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세금을 납부하는 이유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현 상황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특히 세월호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재산 증식과정에서 탈세와 불법이 이뤄졌을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그에 대한 결과도 주목된다. 또한 퇴직하고
광양세관(세관장. 박도희)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박 세관장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경제적으로 힘들고, 가구원 모두 장애인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세관장은 "최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이 줄었다는 소식을 접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세관은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적립해 탄자니아 결연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서광주세무서 영광민원실'이 새롭게 개소돼 민원사무 처리업무가 가능해 진다. [사진1] 서광주세무서(서장. 이광영)는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3(백학리 251-1) KT 영광지사 빌딩 3층에 영광민원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어촌 지역 납세자와 주민들의 원거리 세무서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생활 밀착형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전남 영광군 지역 납세자와 주민들은 사업자등록 및 민원증명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원거리에 있는 관할 서광주세무서(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처리업무는 사업자등록 신청, 정정, 재발급 및 민원증명 발급, 국세 제세 신고서 접수, 신용카드 국세납부, 세무상담 등이다. 서광주서 이광영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협력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납세자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찾아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