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가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1] 유영필 서장은 26일 순천농협 문화센터에서 본점 조합장 및 지점장 23명 등 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튼튼한 재정,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농협측에서 기업 CEO 등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강의 경력이 있는 유 서장을 특별 초빙해 종사 직원의 세금에 관한 기본소양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서장은 '올해 국세행정운영방안' 및 '테마가 있는 국세통계', '공정과세를 위한 국세청의 노력'을 소개하고, '사업을 시작할 때 세금전략'과 '봉급생활자와 세금', '부동산과 세금' 등의 유익한 세무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농협과 직접 관련된 면세유에 대해서 구체적인 부정유통 사례를 들고, 면세유의 실수요자가 피해 없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농협 직원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서 1시간의 강의시간이 금방 흘러간 것 같다"며 "고객들과의 상담에 유용한 세무지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
광양세관(세관장. 정종기)이 시민들을 위한 청사 내 휴식공간을 마련해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1] 세관은 지난 5월부터 청사부지를 이용해 공원(중촌쉼터)을 조성하는 '공공기관 열린청사 공원화 사업'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물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사회적 기여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녹색성장 도시를 추진하기 위한 광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총 4,658㎡(약 1,409평)의 부지위에 쉼터가 조성됐다. 세관은 지난 5월21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사출입구 측면 경계석을 재배치해 느티나무를 심고, 목재의자를 설치하는 등 보도블록을 깔아서 진입광장을 조성했다. 진입광장에는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목재 데크를 설치했으며, 기존의 통로를 폐쇄해 수목의 개체수를 늘리고, 중촌쉼터를 일주할 수 있는 산책로를 새로 개설했다. [사진2] 산책로 주위에는 나무 솟대를 설치했으며, 기존의 족구장을 폐쇄해 녹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황토포장으로 쉼터광장을 만들었다. 특히 인근 어린이집에서 언제나 편하게 중촌쉼터를 놀이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 쉼터 산책로를 연결하는 데크를 설치했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중촌쉼터가 시민에게 쾌적한
서광주세무서(서장. 이주한)가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1] 서광주서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이 제공한 이동헌혈차량에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헌혈자의 대부분인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방학과 시험기간 등 학사일정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운동에 참여해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헌혈행사에 동참한 서근석 업무지원팀장은 "그동안 헌혈을 할 때마다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건강하다는 것도 느끼고, 나눔실천에도 앞장 설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혈액원 담당직원은 "각급 관공서에서 채혈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서광주세무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주니 매우 반가운 일이며, 관공서의 참여로 혈액 공급 상황이 많이 개선될 것
광주세무서(서장. 이민수)가 세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학생세금교육'에 나섰다. [사진1] 광주서는 지난 16일 학생들의 올바른 세금관 형성을 위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소재 동아여자중학교 낭암기념회관에서 세금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민수 서장은 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우리생활과 세금'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이 서장은 강의 중간에 퀴즈를 내어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학생들이 세금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민수 서장은 "학생들이 이번 강의를 계기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금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서는 지난 4월에도 동아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하는 등 세미래체험관 견학을 통해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군산세무서(서장. 이영기)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가가치세 신고지원에 나섰다. [사진1] 군산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입점상인을 대상으로 201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지원 및 세무상담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신고지원 및 세무상담은 바쁜 생업활동으로 세무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장상인들에게 신고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산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무사 1명 및 부가담당 직원 1명, 납세자보호실 직원 2명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신고방법 및 평소 궁금한 세금문제를 1:1 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이영기 서장은 "생업에 바쁜 상인들을 위해 현지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친 결과 호응도가 무척 높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국세행정 서비스 방안을 마련해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공설시장은 시장경영진흥원 주관 '2012 시장투어' 추천코스로 지정되면서 시설.운영상황을 둘러보기 위한 견학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국내 최초 '마트형 전통시장'이다.
신규석(前 서광주서장)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을 열고, 납세자권익지킴이로서 새로운 인생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사진2] 신 세무사는 13일 낮 12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인선빌딩 4층 사무실에서 가족 및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열고,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6월말 서광주서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신규석 세무사<사진>는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는데 감회가 남다르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 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3] 이어 신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행정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고객을 위한 일이라면 성심을 다해 연구하고 해법을 찾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 모두 날로 번창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경도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가 2012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성실신고 유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1] 순천서는 지난 1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세무대리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유영필 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종합소득세 신고 및 성실신고 확인제도에 성실히 협조한 세무대리인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 간이과세자를 위한 '동영상으로 알아보는 부가가치세 전자신고 요령' 등 중점추진 방향을 전달하고, 성실한 신고가 이뤄지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유 서장은 부당환급 등 불성신 신고에 대해서는 엄정한 사후검증을 통해 누락된 세금을 징수할 예정임을 강조하고, 자율.성실신고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유영필 서장은 "성실신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는 세무대리인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실신고가 최대한의 절세라는 인식을 납세자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이 세계 각국의 동전을 모아 어린이 구호활동에 힘을 보탰다. [사진1] 세관은 12일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모금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곳곳에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통해 나눔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관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제주국제공항 입.출국장에 '사랑의 동전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을 실시한 결과 200여만 원의 지폐와 12포대의 동전을 모았다. 문세영 세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입.출국하는 내.외국인 여행객이 여행 중 사용하고 남은 동전을 모금하면 이를 유니세프에 전달하고 있는 행사로 이전까지 총 3회에 걸쳐 모두 8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남원세무서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9대 민광선<사진>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민광선 남원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남원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전임 조이현 서장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 서장은 "조직내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으면 구성원들의 능력이 아무리 중해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없다"며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상생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배려하고 합심할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직원들의 화합을 강조했다. 또 민 서장은 "성실한 납세자는 정성을 다해 섬기고 불성실한 납세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서 성실납세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간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납세서비스 제공 및 세원관리, 조사, 체납정리 등의 기본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납세의무 이행을 지원하는 기본업무에 충실하자"고 덧붙였다. [사진2] 마
여수세관(세관장. 김기재)은 9일 대강당에서 유관업체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10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세관은 개청10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수출입업체 등 유관업체 직원들을 초청 '민.관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관세행정업무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기재 세관장은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김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제적인 행사인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행자휴대품 및 박람회장 수출입화물의 신속통관 등 범정부적인 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FTA 발효 등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중소수출입업체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완화 등 기업친화적인 관세행정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세관은 지난 1911년 7월 8일 목포세관 여수지서로 시작해 1949년 7월 9일 여수세관으로 승격됐으며, 지난해 수출 3백억 달러, 수입 4백억 달러, 관세징수 실적 5조5천억 원(관세청 전체 6위)으로 관세청의 주요세관으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국세행정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달 6월말 서광주세무서장을 끝으로 33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신규석 세무사가 개업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신규석 세무사는 오는 13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316-1번지 인선빌딩 4층에서 세무회계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신 세무사는 "세무대리인으로서 어려운 세무문제는 성심성의껏 연구해 해법을 찾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 시 : 2012년 7월 13일(금) 11:30~20:00 장 소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316-1 인선빌딩 4층(세정아울렛에서 송정방향 100m 골프프라자 우회전 30m) 연락처 : 062) 372-2221 <신규석 세무사> ■ 학 력 영광초등. 광주서중. 광주일고 졸업 전남대 법과대학 졸업, 건국대 대학원 세무행정학 석사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조선대 경영대학원 건설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호남대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가 직장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순천서는 지난 5일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 및 양성평등 전문가인 광양보건대학 간호과 문희 교수를 초청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문희 교수는 '직장인 성희롱 예방, 금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직장 내 건전한 성의식 제고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양성평등 문화정착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필 서장은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기본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하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의 건강한 대화 및 즐거운 휴가를 통해서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알찬 계획을 세워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희 교수는 성문화 정착을 위해 순천과 광양 내 관공서 및 보건소 등에서 '성희롱 예방 및 성매매 방지' 등 총 40여회의 강의를 실시했으며, 박사 논문으로 '요가 운동이 임산부의 피로.불안 및 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2030세대들이 열광하는 핫(Hot) 페스티벌과 만난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오는 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내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COSMO BIKINI FESTIVAL) 2012'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2] 오비맥주는 이번 페스티벌을 찾은 20, 30대들에게 저칼로리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포토 서비스, '카스 라이트 캔 탑 쌓기' 등 '카스 라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스 라이트'는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Triple Hopping) 방식과 고 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담당 상무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 세대가 즐기는 문화의 장을 후원함으로써 '카스 라이트'가 가진 젊고 감각적인 맥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북광주세무서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김형기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형기 북광주서장은 "세정의 최일선 현장에서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땀 흘려 일하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뛰어난 능력과 후덕한 인품으로 북광주서를 훌륭하게 이끌어온 전임 이주한 서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 "유럽의 재정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기가 침체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어 하반기 우리나라 경제 전망이 어둡다"며 "안정적 세입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납세자를 적극 배려하는 세정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서장은 "국세청 본연의 업무는 공정한 과세를 실현해 국가 재정수입을 원할하게 확보함으로써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 하는 것이다"며 "치밀한 세원관리와 체납정리, 공정.투명한 세법집행 등 세정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납세자들의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지역 납세자들이 납세의무 이행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하기 편안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여수세무서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6대 김재웅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재웅 여수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서 깊고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수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전임 손창성 서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전 직원과 혼연일체가 돼 그동안 체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여수서가 발전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서장은 "올해 하반기 세입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 세입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국세청 본연의 임무인 재정수요 확보를 위해 세정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2] 특히 "하반기 세수 변동요인을 치밀하게 점검해 세수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서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관리자는 솔선수범해 업무방향을 제시하고 직원들은 각자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업무효율을 높여야 한다"며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