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류효석)는 13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1984년 하계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강사를 초청해 '시련을 극복한 도전정신'이란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교육은 국민의 공복으로서 공무원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인지 알리고, 직원들의 실무역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원기 강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획득한 과정 및 순탄하지 않은 삶을 이겨내기 위해 겪어야 했던 진솔한 삶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류효석 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서비스 향상에 대한 납세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김원기 강사는 1984년 제23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의 획득했으며, 현재 함평군청 레슬링부 명예감독을 맡고 있다.
목포세관(세관장. 홍형식)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이사모(이웃을 사랑하는 모임)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세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이사모 봉사단은 이날 목포시 용당동에 있는 목포이랜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300명의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독거노인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수발하고, 말 벗이 되어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목포세관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목포세무서(서장. 남진현)는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2012년 목포유달산꽃축제 현장에서 근로장려세제 홍보활동 및 세금문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1] 이날 남진현 서장을 비롯해 소득세과 직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올해 확대 시행되는 근로장려금과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관람객의 문의사항에 대해 친절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남진현 서장의 배우자인 왕경애 여사도 현장에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방문객과 아이들에게 풍선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에 힘을 보탰다. [사진2] 남진현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정홍보를 통해 섬김 세정을 실천할 것이며, 적극적인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통해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자가 지급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지난 7일 제주시 도남동 정부지방합동청사 옆 광장에서 열린 '2012 노.사.시민 한마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지역 주민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밀수․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1] 이날 문 세관장을 비롯한 직원.가족 30여명은 세관 탐지견의 마약 탐지 시범 및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기념품 인형 증정, 탐지견 포토 존(photo zone)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열을 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세관 전.현직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관세행정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한 기관 알리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지역 사회 친화적 공공기관으로서 밀수.마약류 반입 방지 등 공정 사회 구현을 위한 관세행정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사진2] 한편 제주세관은 지난 3월 25일에도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 열린 국제평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관세 행정 홍보 활동을 펼친바 있다.
한흥석(前 목포서 부가가치세과)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 제2막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사진2] 한 세무사는 6일 낮 12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사무실에서 가족 및 직장동료, 선후배, 친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열고,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2월말 목포서 부가가치세과 근무를 끝으로 23년여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납세자권익지킴이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한흥석 세무사<사진>는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만큼 설렘과 함께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세무사는 "그동안 세무공직자로서 쌓은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소감을 간단히 밝혔다. [사진3] 윤경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축하인사를 통해 "한 세무사는 인상도 좋고, 친화력이 있어서 세무사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큰 이점이 될 것이다"며 "국가 재정수입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회장은 "평소 남들로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5일 제67회 식목일의 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식목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직원들은 울타리목 전지작업을 비롯해 나무 거름주기, 화단 잡초 제거 등의 야외작업을 실시하며 청사 주변 환경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전 직원이 깨끗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무실 책상정리.정돈을 비롯해 겨울철 묶은 때를 제거하는데 힘을 모으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순천서는 이날 세무서 내 식재된 섬잣나무, 소나무, 배롱나무 등 약 20여종의 나무의 이름, 생태적 특징을 소개하는 '나무이름 찾아주기' 행사도 가졌다. 유영필 서장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나무지만 이름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름표를 달아줌으로써 나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2] 한편 올해 납세자의 날(3월 5일)에 1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을 역임한 홍쌍리(광양청매실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씨는 매실명인과 함께 매화나무를 기념식수 했다.
서광주세무서(서장. 신규석)는 지난 4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사진1] 이날 신규석 서장을 비롯해 15명의 직원들은 청사 내 화단의 정원수에 비료 등 거름을 주고 청사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는데 힘을 모았다. 또한 청사주변에 석류 및 매실나무 등 유실수를 식재하고, 청사울타리에 행운목을 심는 등 다양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신규석 서장은 "식재한 나무가 잘 자라 훗날 세무서를 방문했을 때 나무에 열매가 열려 있으면 큰 보람을 느낄 것 같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대국민 납세서비스도 점점 향상돼 높은 국세행정신뢰도라는 열매를 맺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사진2]
광양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지난 3일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40명 및 교수를 초청해 '세관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1] 이날 대학생들은 세관 홍보 영상 시청 및 수출입과정 등 관세행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세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광양항컨테이너부두와 철강제품의 메카인 광양제철소를 찾아 철광석 등 수입물품의 하역과 수출용 철강제품이 선적되고 있는 부두를 둘러보고 수출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정종기 세관장은 "이번 세관체험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일선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더욱 높이는 자리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학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학생들에게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지난달 30일 소회의실에서 3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11명)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1] 이번 행사는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서장은 직접 색소폰으로 '생일 축하곡' 및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하며 직원들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유 서장은 직원들에게 생일축하 선물로 책을 전달하고, 소속 과장들은 장미꽃을 선사하며 직원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여직원은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추억에 남을 생일잔치였다"며 "직장에서 뜻밖의 생일축하를 받게 돼 더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유영필 서장은 "직원들이 생일축하 행사를 통해 주 생활 터인 직장에서 잠시나마 가족애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웃음으로 소통하는 즐거운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1] 이번 특강은 웃음의 의미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 넣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우 강사는 ‘웃음은 크게, 온 몸으로, 먼저 웃는 것‘임을 강조하고, “매일 15초 동안 큰 목소리로 웃다보면 자연스럽게 표정과 마음이 밝아지게 된다"며 "용서.감사.미소.인사.칭찬을 생활화 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고 밝혔다. 강의에 참석했던 한 여직원은 "이렇게 즐겁게 웃어본지가 참 오래된 것 같다"며 "그동안 체납정리 등 각종 현안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마련한 유영필 서장은 "전 직원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열띤 강의에 적극 호응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띠고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웃음이 주는 긍정의 힘을 토대로 직원 상호간은 물론 민원인 등 납세자를 항상 웃는 얼굴, 밝은 미소로 맞이하는 섬김의 마음가짐을 간직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특강에 나선 이재우 강사는
박상근 광주.전남 체인협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돼 3선에 성공했다. 광주.전남 체인협회는 지난 26일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現 박상근 회장을 임기 4년의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저를 협회장으로 재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유통질서가 확립되고 세무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정혁신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협회의 책임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회장은 "회원간의 과당경쟁을 피하고, 정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덤핑 등 회원사 스스로가 권익보호 및 유통질서 보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 해남이 고향인 박 회장은 전남고, 조선대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박 회장은 한국체인사업 협동조합 이사, ㈜케이씨씨엘 감사, 국제로타리 3710지구 연수위원, 재광해남군 향우회 상임 부회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재정위원장, 광주북부경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관내 지역축제 현장을 찾아 관광객과 주민을 상대로 '발로 뛰는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사진1] 이날 순천서는 구례 산수유 꽃축제(23일) 및 광양 국제 매화문화축제(24일) 현장을 찾아가 '근로장려금 및 현금영수증' 발급에 대한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유영필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근로장려금 - 휴대폰, 전화,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청하세요", "전자세금계산서 - 편리한 전자세금계산서 꼭! 발행하세요", "현금영수증 - 돈 되는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등의 문구가 새겨진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을 관광객에게 나눠주며, 제도 홍보에 열을 올렸다. 유영필 서장은 "올해부터 근로장려세제(EITC)의 적용대상이 보험모집인과 방문판매원까지 확대 시행된다"며 "휴대폰(SMS)을 통해서도 근로장려금 신청이 가능하니 근로장려금 제도의 변경내용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순천세무서는 지난 3월4일 전남 드래곤즈의 홈 개막전에서 전광판 문자메시지와 안내방송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활동을 펼친바 있다.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지난 25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평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밀수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사진1] 이날 문세영 세관장을 비롯해 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지역 주민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장 내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밀수와 마약의 폐해와 실상, 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세관 탐지견의 마약 탐지 시범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탐지견 인형 증정 이벤트는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세영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사회 친화적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밀수.마약류 반입 방지 등을 위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 한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밀수신고 번호(125)를 알리는 마크를 등에 부착하고 5km 및 10km, 하프코스에 각각 출전해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며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은 주류유통질서를 문란 시키고 있는 전북지역 소재, 주류도매상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광주청은 지난 16일부터 주류유통과정 추적조사 전담반을 편성, 지입차량 운영을 통한 불법영업 혐의가 짙은 전북소재, J주류도매상(대표:李 某씨 56)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청은 해당 도매상에 대해 50일간 일정으로, 조사대상업체의 최근 주류거래 내역과 3년간 매입.매출처에 대한 주류거래내역을 추적하고, 필요시에는 금융추적조사와 거래상대방에 대한 유통과정 조사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청은 조사를 통해 지입차 불법운영을 통한 영업행위가 확인되면 면허취소 및 면허정지, 검찰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관련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청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이번 조사와 관련 어떤 내용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서광주세무서 재산세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심귀식 과장의 장남 우성(33)군이 판사에 임용되는 영예를 안았다. 심우성 군은 C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수석졸업하고, 로스쿨 제1회 재판연구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 향후 심우성 군은 재판연구관으로 근무 후 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국제고를 졸업한 우성 군은 평소 훌륭한 품행으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어 왔으며, 전문 법조인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심귀식 과장은 "법조인 양성 시스템이 전문대학원 체제로 바뀌고 있는데 아들이 예비 법조인으로서 사회에 나가서 현명하고 성실한 법조인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