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곳과 투자사를 초청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자연기반 2기’에는 총 189개 업체가 지원해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서면 평가 및 심층 인터뷰, 발표 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농식품분야 7개 업체, 수산분야 3개 업체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업체에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 및 투자사와 1:1 상담 등의 기회가 주어졌다.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기
부산본부세관(세관장·장웅요)은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김해국제공항 청사에서 김해공항세관(세관장·문흥호)과 합동으로 마약류 밀반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세관과 김해공항세관 직원들은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수신고 방법 등이 기재돼 있는 리플릿과 물티슈, 칫솔치약세트 등을 배포했다. 또한 마약탐지견과 함께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일대를 행진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제38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에서의 마약류 구매·반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최근 태국에서 대마를 합법화하고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마약을 고리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에서 마약류로 분류된 물품을 해외에서 섭취하거나 국내로 반입 시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마약류를 국내로 단순히 대리 운반해도 처벌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물품이 들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물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들고 오거나 타인의 수화물을 대신 운반해 주는 행위는 하지
조세재정연구원 "공공부조제도, 두 가지 목적 따로 고려해 제도 설계 필요" 절대적 빈곤층은 공공부조제도, 상대적 빈곤층은 사회서비스제도로 지원 고령화·복지지출 확대로 재정부담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경고가 나왔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공공부조제도를 △절대적 빈곤층의 최저생활 보장 △상대적 빈곤 해결 두가지 목적을 따로 고려해 제도를 설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절대적 빈곤층은 취약계층에 대한 물가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부조제도로서 관리하고, 상대적 빈곤에 해당하는 부분은 사회서비스 제도를 활용해 지원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정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재정포럼 6월호에 실린 ‘수혜요건을 고려한 생계급여 및 근로장려금 복지재정지출 논의: 베이비부머 세대의 특성을 중심으로’에서 시사점을 제시했다. 생계급여 제도와 근로장려금제도의 수혜집단은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에 많이 집중돼 있어, 인구구조 고령화 추세에 맞춰 재정적 충격 연구 필요성이 크다. 현재 기준 중위소득의 32%가 안되면 생계급여 대상인데, 이 기준은 지난해 30%였으나 올해부터 32%로 2%P 상향됐다. 근로장려금 제도 또한 복지확장 기조 아래 요건이 완화되고 지급액도 증가하
인천세관, 법규준수도 제고 설명회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26일 5층 대강당에서 관내 화물운송주선업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규준수도 제고를 위한 화물운송주선업 법령 및 행정제재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시경 인천세관장은 “화물운송주선업자는 국내외 수출입물류 단계의 전 과정에서 활동하며 물류 원활화 등에 기여하는 중요한 관세행정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자율적 법규 준수에 동참해 인천항 물류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물운송주선업자(포워더)는 수출입 과정에서 화주에게 화물을 인수해 수하인에게 인도할 때까지 화물의 집하·입출고·선적·운송·보험·보관·배송까지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를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화물운송주선업자와 관련한 법령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등록, 갱신, 변경신고 시 정확한 신고방법과 제출서류의 종류,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매년 화물운송주선업자가 관세법령을 준수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법규수행능력평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화물운송주선업자 업무와 관련해 관세법이나 관세법에 따른 명령을 위반한 경우 행정제재를 할 수 있다며, 화물운송주선업자에 대한 행정제재 내용, 절차, 기준, 사례, 유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6일 김해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는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김해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상공인들은 ESG 경영 세제지원 확대, 세무조사 선정 제외 대상 확대, 사업전환(재편) 기업 세제지원 대상 확대 등을 건의했다.
성북지역세무사회(회장·김영식)는 26일 서울 성북구 소재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정해욱 세무사를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정해욱 세무사는 부친상으로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정해욱 세무사는 세무사계에 익히 알려진 소득세 분야 최고 전문가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장, 한국세무사회 연수위원, 성북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풍부한 회무경력을 자랑한다. 이날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김영식 회장은 "오랫동안 회장직을 맡아왔으나 이제 회장직을 내려놓고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작지만 강한' 성북지역세무사회를 강조하며 건배사로 '행복', '성북'을 제창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성북지역세무사회가 큰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기총회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과 김형태 부회장을 비롯해 성북지역회 집행부와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경협 조사, 34.2% "이미 한계상황 직면" 48% "현 최저임금 수준, 경영에 많은 부담" 업종별·지역별 차등적용, 인상률 제한 필요 자영업자 절반 이상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현재 9천860원 수준에서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저임금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영업자 과반(54.4%)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적정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결이 43.4%로 가장 높았다. 또한 △1%~3% (17.2%) △3%~6%(13.4%) △6%~9%(8.2%) 순으로 나타났다. 인하해야 한다는 답변도 11.0%나 됐다.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야 한다는 응답 비중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숙박‧음식점업(67.3%)이 가장 높았으며, △도‧소매업(54.7%) △부동산업(54.5%) △제조업(53.2%) 순으로 조사됐다. □2025년 적정 최저임금 인상 수준(%) 최저임금의 경영부담 정도에 대해서는 자영업자 48%가 ‘현재 최저임금(2024년 최저시급 9천860원)도 이미 경영에 큰 부담으
인천공항세관, 한미 국제공조로 밀수입 적발 우표 형태로 제작된 LSD 252.5장 특송화물에 은닉 우표 형태로 제작된 신종마약 LSD를 책 속에 교묘하게 숨겨 들여오려던 마약 밀수업자가 국제공조로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5월 시가 2천500만원 상당 신종마약 LSD 252.5장을 밀수입한 미국 국적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LSD는 극소량으로도 강력한 환각작용을 유발하는 신종마약이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달 초 미국 멤피스 세관이 캐나다에서 출발해 미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향하던 특송화물에 은닉된 LSD 100장을 적발했다는 정보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으로부터 입수했다. 이후 미국 수사기관인 국토안보수사국(HSI)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인천공항세관 수사관의 관리 속에서 국내 배송지로 특송화물을 ‘통제배달’하고, 이를 수령하던 미국인 피의자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서울 용산 소재의 거주지 수색 등을 통해 A씨가 소유한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압수해 저장된 메신저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3회에 걸쳐 캐나다발(發) 특송화물을 이용해 LSD 152.5장을 추가로 밀수
경제3단체 '기업 밸류업 지배구조개선 세미나'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균형있는 제도개선 방안 모색해야" 회사의 이사책임 보상계약제도, 회사의 피고측 소송참가제도 도입 경영권 방어수단 무조건 외면, 선진기업지배구조 정책에 역행 M&A 등 소액주주 보호위해 이사의 의무·책임 입법논의 필요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확대, 상속재산 처분시까지 과세이연 경제 3단체(한국경제인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를 26일 상장회사회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1주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사 책임제도 개선방안' 발표를 맡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주식투자 인구가 1천400만명이 넘고 주식 소유의 목적도 제각기인 상황에서 이사가 모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과도한 민사책임으로 인해 이사의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기대하기 어렵게 될 것은 자명하다"며 경영판단의 원칙 명문화, 회사의 이사책임 보상계약제도 도입, 회사의 피고측 소송참가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이어 김지평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2주제 '경영권 방어법제 도입 관련 쟁점' 발표에서 "제도가 오남용
PKF서현회계법인은 감사 역량 확대와 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임 파트너로 박영아·이순원·신용선 3명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승진자 3명 중 2명을 여성 파트너로 등용하며 조직 내 다양성을 갖추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박영아 파트너는 금융업에 특화된 전문가다. 주요 금융기관 대상으로 수준높은 감사, 비감사 업무를 제공하며 시장의 인정을 받아왔다. 이순원 파트너는 기업 가치평가 업무를 전담해 온 가치평가 전문가다. 재무자문본부 밸류에이션팀에서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뛰어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용선 파트너는 국가연구개발비 정산업무 전문가로 다수 국가연구개발사업 위탁정산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고객사의 신뢰를 받았다.
ERP10 중심으로 AI기반의 그룹웨어, 문서작성·관리까지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AI개발 플랫폼 'GEN AI DEWS' 등 각종 AI서비스 시연…'비즈니스 파트너사' 공개모집도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경영환경의 변화에 맞춰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한다. ‘ERP & More’라는 슬로건 하에 신개념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 출시를 앞두고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OmniEsol은 단순한 ERP를 넘어 AI기반의 그룹웨어, 문서 작성·관리까지 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ERP 10을 중심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 GSP(그룹사통합관리경영정보시스템), ICS(내부회계관리시스템) 등 기업 핵심 솔루션의 개별 업무 프로세스마다 AI가 더해져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개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더존비즈온은 OmniEsol 출시에 맞춰 다음달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DX(디지털 전환)를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신제품 OmniEsol의 실체를 공개하고, 비즈니스
재정 건전화, 지방소멸 등 구조적 문제해결 위한 연구협력 강화…양국 장관 '환영'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김재진)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일본 재무성 산하 정책연구소(이하 PRI)과 양 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향서(이하 MOI)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I 서명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발 맞춰 재정 건전화, 지방소멸 등 한일 양국 공통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한일 양국 장관은 두 기관간 MOI 서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PRI는 ▷재정 및 중장기 경제 전망 ▷금융 및 자본시장 ▷국제 경제 등에 관한 연구는 물론 ▷기업활동에 대한 통계 조사 ▷공무원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일본 재무부의 핵심 싱크탱크다. 1985년 5월 재정통화정책연구소로 설립됐으며, 2000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서명식에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는 김재진 원장, 정재호 부원장, 박한준 연구기획실장, 오종현 조세정책연구실장, 이은경 재정정책연구실장이 참석했으며, PRI에서는 와타베 아키라 소장, 가와모토 아츠시 경영관리과장, 타바타 히데타카 국제협력과장이 자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
한국세법학회(회장·김석환)는 오는 28일 양양 설해원에서 '거래의 민사적 해석과 부가가치세'를 대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 '위탁매매(준위탁매매)와 부가가치세'는 백제흠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사회로 김종신 대법원 재판연구관이 발표한다. 이상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배효정 한국법학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제2주제 '부가가치세 관련 최근 민사 판결의 분석'은 양인준 서울시립대 교수 사회로 허승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김송경 법무법인 가온 변호사와 이진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3주제 '끼워넣기 거래와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의 판단-대법원 2023.5.18 선고 2022도13690 판결을 중심으로'는 전정욱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발표한다.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사회를 맡고 김종근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 윤준석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가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황영순)는 오는 28일 63빌딩 백리향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여성세무사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무 및 결산보고와 2024회계연도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장학금 수여 및 쌀 증정식, 공로상 수여를 할 예정이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상속세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상속세의 자본이득세 전환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상속세, 왜 자본이득세로 가야 하나'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K-밸류업을 위해 마련한 연속 세미나의 첫번째 행사로, 박수영 의원 주최로 열린다. 김용민 진금융조세연구원 대표(전 재경부 세제실장)가 좌장을 맡고, 발제자로는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과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선다. 또한 황승연 경희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이수원 대한상의 기업정책팀장, 신현섭 세무법인 더봄 세무사, 박지훈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