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2026년 시행 개정세법(시행령 개정안 중심)'과 '금융상품 과세체계 및 절세가이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발표되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금융상품 절세전략에 대한 핵심 내용을 실무적 관점에서 짚어줄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 열리는 '콕! 짚어주는 2026 시행 개정세법(시행령 개정안 중심)' 교육은 장보원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장 회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정세법 중 업무에 꼭 필요한 세법별 핵심내용을 시행령 개정안 중심으로 중점 설명할 예정이다. 김용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금융상품 과세체계 및 절세가이드' 교육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업무에 꼭 필요한 예금·신탁·채권·주식·펀드·연금·보험·파생상품 등 제반 금융상품과 이에 적용되는 세금 ▶절세 금융상품 등에 관한 내용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다룰 계획이다.
김정엽 회장 "역사와 전통 대표하는 종로지역회 자부심" 곽상언 의원, 백원일·이동인·정승원 세무사 우수회원 표창 세무서장·구의회의장 등 70여명 참석…부가세 간담회도 가져 종로지역세무사회(회장·김정엽)는 12일 종로세무서 8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활기찬 클래식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연 신년회는 여느 신년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일렉트릭 바이올리스트 강유주의 ‘아리랑’과 ‘캉캉’을 시작으로 테너 송진섭의 ‘여자의 마음’, 소프라노 김수미의 ‘이탈리아 거리의 노래’, 앵콜 ‘우정의 노래’로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지며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을 전했다. 김정엽 종로지역세무사회장은 내빈과 회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임기 4년차를 맞아 네 번째 신년회를 준비한 김 회장은 “별도의 인적조직 없이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는 ‘종로지역세무사회’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매년 이 자리와 품격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행사에 쏟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 회장은 매번 사비로 신년회 공연비의 절반을 찬조해
'미니 토크콘서트' 열어…수습 고민부터 개업 조언 김선명 부회장 "세무사회 역사의 새 시도 만든 기수" 62기 수습세무사들이 지난 10일과 11일 가평 소재 꿈에 그린 펜션에서 동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세무사로서의 첫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지완 62기 동기회장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수습세무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식 일정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기간 유대감을 쌓았다. 나아가 수습 과정과 세무사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을 비롯해 김현규 청년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윤상복 청년세무사위원장이 참석해 62기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62기는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한국세무사회 합격자 환영회’를 통해 기수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든 기수로 평가받는다. 워크숍 일정 중에는 ‘미니 토크콘서트’ 형식의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62기 수습세무사들은 수습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을 비롯해 개업과 진로, 협회 활동, 선배 세무사로서의 경험과 역할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던졌다. 이에 참석한 임원진은 자신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며
정부,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 국민참여형 펀드, 투자금액 소득공제+배당소득 분리과세 생산적 금융 ISA 신설, 中企 졸업시 세제지원 점감구간 신설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RE100 산단에 산단 중 최고 세제지원 지방주택·안전설비 세제지원 3종 세트 마련 정부가 올해 한국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불리는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도입한다. 국내생산촉진세제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에 생산세액공제를 적용하는 제도로, 글로벌 기술경쟁을 뒷받침한다는 취지다. 또한 미래 첨단기술에 민간자본을 유입하기 위한 ‘국민참여형 펀드’와 ‘생산적 금융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전격 도입된다. 단순한 자산 운용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주식에 대한 장기 투자를 유도해 시장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꾀하기 위한 전략이다. 다주택자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주택을 구입하면 양도·종부세 부과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고, 양도소득세 중과에서도 제외하는 등 지방주택 3종 패키지 세제지원에 나서고, 지역별 세제지원 차등체계를 도입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졸업시 세제혜택을 강화해 R&D, 통합투자세액공제 외 세제지원에 대해서도 기업 성장시
대마 씨앗을 밀수해 집에서 대마초를 불법 재배한 30대 프리랜서 작가가 세관에 적발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프리랜서 작가 A씨(남, 34세)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지난 10월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8월 태국 치앙마이발 항공편으로 입국하던 여행자 A씨에 대한 우범성 분석을 바탕으로, 세관신고 없이 입국장을 통과하려는 A씨를 검사대로 인도해 정밀검색을 실시했다. 그 결과, A씨의 기내용 가방에 있던 음료수통 속에서 커피 용액과 함께 지퍼백에 밀봉된 대마초·대마젤리·대마씨앗 등 총 138g이 적발돼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세관 수사관들은 A씨가 대마 씨앗을 밀반입한 사실에 주목하고, 국내에서 대마초를 직접 재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수색 결과, 방 안에 설치된 알루미늄 텐트 내부에서 재배 중인 대마초와 함께 LED 조명, 환풍기 등 대마 재배용 장비를 발견해 추가로 압수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태국 등 일부 대마 합법화 국가를 다녀온 해외여행객을 통한 대마류 밀반입이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다”며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마약류라
권석현 제12대 관악세무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장세정 △조세정의 △혁신 △활기찬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국세행정의 모든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두는 '현장세정'을 확고히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납세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 국세행정 변화의 씨앗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흔들림 없는 조세정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인 성실납세자에 더욱 편리한 납세 서비스로 보답하고, 반사회적 탈세는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세행정 전분야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국세 체납관리의 대전환'을 꼽았다. 핵심은 체납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그는 "133만 체납자의 실태확인을 목표로 출범하는 국세 체납관리단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정한 경쟁·성과 중심의 '활기찬 조직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비선호 격무부서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포상금 지급, 수시 승진, 보직 우
신국제조세규범과 김정아·유선정 사무관 선정 재경부, 소소하지만 확실한 적극행정 사례 매주 1건씩 발굴 재정경제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적극행정 일명 '소확행' 제도를 운영하고, 제1호 주인공으로 '환급형 세액공제'를 글로벌최저한세 예외로 최초 제안·관철시킨 신국제조세규범과 김정아·유선정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아·유선정 사무관은 우리 기업이 혜택받고 있는 미국 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와 같은 '환급형 세액공제'도 글로벌최저한세 예외로 인정해 줄 것을 최초로 제안하고, 다자회의·양자면담 등을 통해 OECD 회원국의 합의를 이끌어 냈다. 글로벌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15% 세율로 과세하는 제도로, 기업이 세액공제를 받아 15% 미만으로 실효세율이 낮아지는 경우 15% 미달분에 대해 과세토록 하고 있다. 이번에 '환급형 세액공제'의 예외 인정을 통해 이차전지·전기차 등 우리 신산업 분야 해외진출기업의 세부담을 경감시켰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이날 '제1호 재경부 소확행'으로 선정된 신국제조세규범과 김정아·유선정 사무관을 격려하며 "소확행 제도는 거창한 성과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을 조직이
박민규 의원, 국세기본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경영위기에 놓인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들의 세무조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무조사 유예 대상을 확대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이는 최근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업체들이 세정지원 약속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 부족으로 유예신청을 거부당하며 실제 조사를 받게 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박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7월 티몬·위메프 등 이커머스 플랫폼의 대규모 미정산대금 사태가 발생하자, 정부는 도산 위기에 처한 입점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정책대출 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국세청도 부가세 환급금 선지급,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세정지원 약속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지난해 80곳이 넘는 티메프 피해기업들이 세무조사 유예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안내받지 못한 채 사전통보를 받고 조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사업자는 세무조사 연기를 신청했지만, 세무서에서 거부된 사례도 있었다. “국세청 본청의 별도 지시가 없고, 현행 법상 세무조사를 연기해 줄 근거가 없다”는 이유였다. 현행 국세기본법은 사전통
부실기장·명의대여 척결 등 강력한 자정운동도 전개 장보원 회장 "업역 확대 등 세무사제도 발전에 진력"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7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토파즈홀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여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신뢰받는 세무사, 함께 가는 고시회'라는 슬로건 아래 새해 사업목표를 확인하고 신뢰받은 전문가 단체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송춘달·박상근·김완일·안수남·이동기·이석정 역대 회장, 한혁 대전고시회장, 고영동 광주고시회장, 박진수 부산고시회장, 신재국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보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4년 11월 '신뢰받는 세무사, 함께 가는 고시회'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이후, 2025년 한해 동안 회원 권익 보호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달려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시회는 지난 1년간 신입회원 환영회 및 채용박람회를 통해 수습세무사의 안정적인 제도권 진입을 돕고, 신규 개업자의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세무사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전문분야 포럼과 실무편람 편찬, 고시회신문 발간 등을 통해 회원들의 세무실무 전문역량 강화와 소통에 앞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지난 6일 자본시장자문위원회(CMAC) 위원으로 서정연 신영증권 팀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이다. 1회 연임 가능하다. CMAC은 국제회계기준의 제·개정에 대한 이용자 관점의 자문을 제공하는 IASB의 공식 자문그룹이다. 전 세계 분야별 이용자 20명으로 구성된다. 서 위원은 서울대에서 사회교육학 및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회계학 석사와 성균관대 대학원 회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신영증권에서 소비재 및 인터넷 섹터 애널리스트와 산업분석팀 총괄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회계자문위원회 위원,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투자자 전문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한국여성벤처협회 스타트업 전담 멘토, 한국유통학회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주요 판례 및 심판 결정례 회고' 주제로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조용주)은 오는 17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동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동계학술대회는 '2025년 주요 판례 및 심판 결정례 회고'를 대주제로 하여 △국세기본법 △소득과세 △소비과세 △지방세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주제 '국세기본법 관련 판례 회고'는 강성모 서울시립대 교수 사회로 유한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발제하고, 권오현 숭의여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2주제 '소득과세 관련 판례 회고'는 김홍철 법무법인 택스로 대표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임재혁 이화여대 교수가 발제한다. 심성훈 효정세무회계 대표변호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3주제 '소비과세 관련 판례 회고'는 마옥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사회로 하여 홍현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발제하고, 원중식 한영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한다. 마지막 제4주제 '지방세 관련 판례 및 심판 결정례 회고'는 이유진 조세심판원 사무관이 발제한다.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윤예원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시상식과 제26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설린조세
오는 13일부터 'K-One 프로젝트' 홈페이지서 신청받아 컨설팅 중심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해법 제시 절세 컨설팅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김완일 세무사는 세무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가장 먼저 경고해 온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1월 이른바 ‘오리 토끼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세무업의 한계와 향후 방향을 예고했다. 그리고 그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이제 직접 변화의 실행에 나섰다. 최근 AI와 자동화 기술의 확산으로 기장·신고 업무는 빠르게 표준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무사의 노동 가치는 더이상 업무량에 비례하지 않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체감하는 업무 강도는 높아졌지만, 수익의 상한선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그는 이러한 흐름을 “일시적인 위기가 아닌 구조적 변화”라고 진단한다. 또 “세무사가 느끼는 불안은 실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변화를 읽지 못한 채 여전히 기장 중심 시장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한다. 기장 중심 시장에서 컨설팅 시장으로 확장하는 과정은 중력을 벗어나 궤도에 오르는 우주선과 같다. 아무리 성실하고 유능해도 이 중력을
재정정책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 "재정, 적극 마중물 역할해야 할 시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6일 "재정투자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책임 있는 적극재정 구현'을 공직자로서의 마지막 소명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재정운용 관련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서 "지금이야말로 경기회복세 공고화, 잠재성장률 반등, 양극화 완화 등을 위해 재정이 적극적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이 필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일관된 소신"이라고 밝혔다. 꼭 필요한 부분에 스마트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똑똑한 재정'을 하자는 것이 자신의 평생 지론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대내외 여건이 유례 없이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민생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경제 불확실성도 어느 때보다 확대됐으며, 구조적으로도 AI대전환·인구변화·기후위기·양극화·지방소멸 등 성장잠재력을 위협하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재정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중복은 걷어내고 누수는 막아' 재정여력을 최대한 확보하는 강력한 지출효율화
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반기홍)는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62기 신입세무사 환영회를 개최해 신입 세무사들의 새 출발을 축하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입세무사 환영회'는 한국청년세무사회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선배와 신입 세무사를 멘토-멘티로 매칭하는 소통의 장이다. 선배들은 현장의 생생한 실무 조언을 아낌없이 전수하고, 후배 세무사들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미래를 설계하는 따뜻하고 열정적인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서대문세무서는 5일 주현철 제55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주현철 서대문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길 위의 돌을 걸림돌로 볼지 디딤돌로 볼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며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정신을 강조하며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가장 먼저 '현장 중심 세정'을 강조한 주 서장은 "납세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을 헤아려 보물처럼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업무를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선제적 조세지원제도 안내, 납기연장, 담보면제, 조기환급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들을 두텁게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각종 신고기간 동안 따뜻한 시선을 갖고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 줄 것도 강조했다. 성실납세자에는 자상하게, 반사회적 탈세자에는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주 서장은 "기본적으로 일선 세무서는 납세서비스 기관"이라며 납세자가 원하는 시기에 정기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실시하고 반복되는 실수를 방지하는 자상한 조사를 위주로 할 계획을 밝혔다. "체납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실상을 제대로 파악해 생계 곤란형 체납자는 체납액 면세제도 적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