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최근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지난달 3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국세청·국민연금공단·지방자치단체 등 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서비스로, 국민들은 자치단체에 사망신고를 할 때 상속재산 조회신청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은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시스템에 국민연금과 국세까지 포함되도록 개편했고, 업무처리를 위한 예규와 안내 지침을 제정했다.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실시되면, 민원 공무원이 사망신고를 하는 상속인에게 상속재산 조회신청을 선제적으로 안내·제공하면서 상속재산 조회절차를 개별적으로 알아보던 불편이 해소되고, 몰랐던 국민들도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각종 상속재산 조회신청을 자치단체 사망신고 접수처에 한 번에 할 수 있어, 상속재산을 알아보기 위해 자치단체․세무서․국민연금공단 등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시스템을 개편해, 은행별로 예금잔액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편리해져,
강동세무서는 6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이기태 제31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기능의 근간에 조세행정이 있다” 며 조세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경제가 성장함으로써 역내 경제 주체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세수증대 등 정부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과한 부분이 없는지 누락된 곳은 없는지 잘 살펴보기를 주문했다. 특히 이 서장은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납세자와 소통 ▶차가운 머리를 유지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자세 ▶깨끗한 손 유지 ▶개인적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 등을 지켜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 간 소통을 생활화 해 달라” 며 “나 또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는 친근한 서장이 되겠다” 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기태 서장은 62년생 충남 아산 출신으로 충남아산고와 국립세무대학(2기)을 졸업하고 84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성남세무서, 부천세무서, 의정부세무서, 경인청, 국세심판소 행정실,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실 재정기획관실, 조세심판원 등을 거쳤다.
한국세무회계학회가 오는 7월 3일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 국제관(부산시 부산진구 엄광로 176)에서 제36차 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제13회 모범경영대상 시상식 및 제5회 세무회계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모범경영대상은 윤종찬 (주)BMT 대표이사, 세무회계대상은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술대회는 총 3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분과는 석기준 동명대 교수의 사회로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납세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취득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기업설명회와 기업의 타인자본비용 관련성 연구’, ‘IFRS 의무도입이후 회계의 보수성이 감사시간 감사보수에 미치는 영향’ 등 총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제2분과는 박주철 울산과학대 교수의 진행으로 ‘보고방식에 따른 K-IFRS와 K-GAAP 적용 차이의 기업가치 관련성’, ‘K-IFRS 의무도입 전후 순이익과 성과측정치의 가치관련성 연구’, ‘지배주주의 소유지배구조와 실물투자의 관련성’, ‘시장경쟁과 보수주의’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제3분과는 이기욱 우송대 교수의 사회로 ‘보수주의 회계가 가치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지자체를 이끌어 나갈 지방공무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령안을 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목적은 재난안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직위는 재직기간을 확대하고, 간부공무원이 되기 위해 업무역량을 검증받기 위함이다.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이나 사회복지 등 전문성이 필요한 재직기간을 확대,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돌발상황이나 위기 시 대응능력을 재고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법제, 세무 등 자치단체장이 지정하는 특정 분야는 담당 공무원을 8년간 유사한 직무에만 보직하며 전문역량과 경험을 축적하고, 간부공무원이 되기 위한 역량평가를 거치도록 근거를 마련해, 능력에 근거한 공정한 인사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능력위주의 인사관행이 정착되도록 승진제도도 개선된다. 상위직급 결원이 5명 이하 소수인 경우, 승진심사가 가능한 범위를 확대해 능력있는 사람이 승진하도록 하고, 별정직이던 공무원이 일반직으로 다시 임용될 경우, 재직기간의 3년을 제외하고 승진요소 최저연수를 산정하던 규정도 삭제했다. 역량뿐만 아니라, 공직기강도 강화돼 지방공무원으로 재
녹색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감면기간 연장 방안이 추진된다. 나성린 의원(새누리당,사진)은 29일 녹색건축물 취득세 감면기간 연장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자원의 절약과 자연친화적 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으나 오는 12월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나성린 의원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건축물의 공급 촉진 및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유도를 위해 2018년 12월31일까지 감면기간을 연장해야한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녹색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감면기간 연장 방안이 추진된다. 나성린 의원(새누리당,사진)은 29일 녹색건축물 취득세 감면기간 연장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자원의 절약과 자연친화적 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있으나 오는 12월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나성린 의원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건축물의 공급 촉진 및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유도를 위해 2018년 12월31일까지 감면기간을 연장해야한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7월1일부터 상하수도요금, 주정차위반과태료를 스마트폰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상하수도요금 등 지방세외수입을 스마트폰으로 납부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통한 ‘스마트위택스’앱은 지방세 조회·납부만 가능했지만, 앞으로 지방세외수입까지 조회·납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납부자는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전국의 부과 내역과 체납 내역을 통합해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스마트위택스’ 앱 기능 확대로 지방세 정기분 세목에 대한 전자고지 신청이 가능하고, 납기말일 안내와 같은 알림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스마트위택스’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오는 7월과 9월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 재산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각종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을 납부한 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진환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새로워진 ‘스마트위택스’ 서비스를 통해 납부자가 어디서나 한번에 편리하게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납부 편의시책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30일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을 모델로 한 게토레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땀을 넘어 승리로’라는 콘셉트로, ‘땀, 타협하지 않기에 멈추지 않는다’ 와 ‘땀 흘리는 순간엔 게토레이’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손흥민의 열정적인 훈련 장면들부터 경기 중 상대편 선수를 제치고 승리의 골을 성공시키는 환호의 순간까지 실감나게 담아냈다.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강력한 슈팅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사로잡은 손흥민이 강렬하고 열정적인 게토레이의 이미지와 잘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토레이 모델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땀과 함께 승리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게토레이와 열정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감동시키는 축구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게토레이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 라며 “광고 뿐만 아니라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K리그연맹과 손잡고 ‘Future GREAT'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유소년 축구 성장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 한편, 게토레이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로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조세심판원에 접수된 심판청구 사건의 평균 처리기간이 최근 3년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현행 90일로 규정된 법정처리기간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심판원(원장·김형돈)이 29일 발간한 2014 조세심판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세 심판청구 한 건 당 평균 처리기간은 194일이 소요됐으며, 관세는 170일, 지방세는 161일로 각각 집계됐다. 같은기간 동안 심판청구 법정처리기한인 90일 이내 처리비율은 국세의 경우 26.1%, 관세 23.1%, 지방세 40.1%를 각각 기록했다. 국세의 경우 지난 2010년 한 건당 처리기간 208일이 소요된 것을 정점으로 2년 연속 처리기간이 줄었으나, 2013년부터 다시금 처리기간이 연장돼 200일에 근접해 있다. 관세 또한 2010년 평균처리기간 최고점을 찍는 등 당해연도 심판사건 한 건당 273일이 소요됐으며, 2012년 130일로 크게 낮췄으나 이후 다시금 처리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지방세의 경우 사건처리 기간의 등락이 특히 심해, 2010년 심판사건 한 건당 평균 235일 소요됐으나 2013년에는 법정처리기한내인 77일로 진입했으며, 다음해인 2014년에는 직전년도 두 배가 넘은 161일이 소요됐다
행정자치부는 30일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된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환시험에 합격한 공무원은 수년 간 수행해 온 기존업무에서 벗어나 공채 출신 일반직 공무원과 같이 각종 기획, 분석, 보고서 작성 등 한층 난이도 있는 업무를 수행하며, 책임도 더욱 무거워 지게 된다. 지난 2009년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시험이 처음 실시된 이래, 행자부에만 170여명의 전환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를 합치면 총 1만4천여명에 달한다. 그러나, 교육·승진 등에 있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기에 조직 성과향상 및 인사혁신을 위한 ‘전환공무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모범·선도 사례를 확산하고자 하는 것이다. 먼저, 개인역량에 부합하지 않은 업무를 맡거나 전환자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사기가 저하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과장이 전환자 개인의 역량을 분석해 업무에 맡기고 익숙해 질 때까지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환공무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자치부 소속 전환공무원을 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최근 각 부처의 정보자원에 대한 공동이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도 제2차 정보자원 통합사업’을 조달청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2015년도 제2차 정보자원 통합사업’의 규모는 총 952억원이고, 이번 제2차 사업은 298억원 규모로 28개 부처 97개 업무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거나 내용연수가 경과한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또한, 총 97개 업무 중 46개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해 총 418개 전자정부 업무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이 완료되며, 오는 2017년까지 목표인 740개 달성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김우한 센터장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 및 분석, 시각화 서비스 제공 등 “범정부 차원의 분석 협업·지원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빅데이터 기반의 공공 서비스 개선과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SW 분리발주와 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산SW 적극 활용 등이 높이 평가돼 미래부에서 우수 발주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는 대기업 참여제한 이후 100% 중소기업만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행정자치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자치구 조정교부금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조정교부금은 특별·광역시 본청이 ‘시 보통세의 일정률’을 재원으로 해 교부하며, 관할 자치구 간의 재정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일반재원이다. 이번 토론회는 7개 특별·광역시 및 69개 자치구 담당관, 관련 연구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자치구의 사회복지비 예산 비중은 총 예산의 53.5%로, 전국 사회복지비 평균인 25.4%보다 2배 이상 높아, 재정 운용상의 재량성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행자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전담조직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부터 한국지방재정학회에 의뢰해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용역과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한국지방재정학회는 현재의 자치구 조정교부금 제도에 대해 ▶자치구의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현재의 조정교부율이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지 못한 점 ▶산정 배분기준도 각 자치단체별로 상이한 점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의 산정내역 공개와 달리, 조정교부금 산정내역이 미공개되고 있는 점 등의 문제점을
행정자치부는 26일 경기침체 대응 및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하반기 지방자치단체에 11조9천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 추경 편성된 12조2천억원을 포함하면 당초예산보다 24조1천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전년도 추경대비 7천억원의 규모가 증가한 것이다. 국가 추경재원 중 지방자치단체 추가 이전, 소방안전교부세 교부 등을 감안하면 추경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추경예산의 중점 투자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전 분야 2조9천억원(24%), SOC확충 분야 2조9천억원(24%), 사회복지사업 분야 2조3천억원(20%), 공공질서 및 안전 등 기타 분야 3조8천억원(32%)이다. 대부분의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반시설 사업 추진, 메르스 피해업종 지원, 영세 소상공인 및 개인 자영업자 지원 등 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투입될 전망이며, 시기별로는 6월에서 9월중 9조6천243억원, 11월에서 12월 2조3천702억원 등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이번 지방자치단체의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메르스, 가뭄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민층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는 정책 및 제도가 상당부분 개선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 혁신 아이디어’와 ‘2015년 상반기 국민 및 공무원 수시제안’중 소관부서에서 채택한 25건에 대해, 자체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아이디어 발굴’ 의 경우 입국자가 해외 여행시 구입한 담배의 세금 고지서를 1건으로 발부하도록 하자는 제안과, 연가, 유연근무, 문서총량, 초과근무 등을 부처 별로 총량관리하는 조직문화혁신 전담팀(T/F)을 구성해 ‘일하는 방식 혁신’을 이루는 제안 등 2건이 우량상에 선정됐다. 다음으로 ‘2015년 상반기 국민 및 공무원 제안’에서는 자동차판매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시스템 2차례 이상 작성하는 현실을 개선하는 ‘전자서명본인확인서발급시스템 개선’ 국민제안과, 화장실에 고유 관리번호를 표시해 체계적으로 화장실을 관리하는 국민제안이 선정됐다. 또, 정부 부처의 행정정보통신망을 국가망으로 통합해 통신비용 낭비와 신속한 장애 대응의 어려움을 개선 올해부터 매년 17억원의 예산절감을 이끌어 낸 공무원 실시제안과 재외국민 주민등록말소제도 폐지 및 주민등록
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지난 23일 운영지원과 김정근 방호실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사진1] [사진2] 6월과 12월은 명예퇴임자들과 정년퇴임자들의 퇴임식이 진행되는 달로, 도봉서는 32년간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한 김정근 방호실장의 퇴임식을 열어 석별의 정을 나눴다. 한편, 김 방호실장에게는 재직기념패와 공로패, 기념품이 전달됐고 새로운 앞날을 기원하는 직원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