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을 위반해 예산을 과다지출한 지자체에 교부세 감액이 확대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교부세 감액제도의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교부세 감액제도는 ‘지방교부세법’ 제11조에 따라 자치단체가 법령을 위반해 예산을 과다 지출하거나 수입 징수를 태만히 한 경우에 그 금액의 범위 내에서 교부세를 감액하는 것이다. 지방교부세 감액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액 요청 주체를 감사원, 정부합동감사에서 각 부처로 확대 ▶사회보장제도의 신설·변경에 대한 협의 의무 위반 추가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명확한 근거규정 마련 이로 인해 각 부처는 국고보조사업 실태 점검 후 감액을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사회보장기본법’ 상 사회보장제도의 신설·변경 시 협의이행 의무를 따르지 않고 예산을 과다 지출한 경우에도 교부세 감액을 직접 요청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출자·출연의 제한, 지방보조금 관리와 관련된 ‘지방재정법’ 개정 내용도 감액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해, 낭비적인 지출이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도개선을 통해 지출 효율화를 높이고, 국가와 자치단체 간 사회복지체계의 효율적인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10일 촉촉하고 가벼운 하루를 위한 이너뷰티음료 ‘이너뷰티 플래너’ 2종을 선보였다. 500ml 페트로 구성된 ‘이너뷰티 플래너’ 2종은 간편하게 마시면서 갈증해소와 함께 피부와 몸 속 건강한 아름다움을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음료로, 콜라겐, 히알루론산, 식이섬유 등 다양한 기능 성분에 상큼한 과즙, 알로에베라의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까지 더한 한 차원 높은 알로에주스다. ‘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베리’는 촉촉한 하루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해 비타민 C, E 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크렌베리와 블루베리 과즙을 넣어 상큼한 맛을 냈다. ‘이너뷰티 플래너 알로에화이바’는 가벼운 하루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치커리 추출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사과와 복숭아 과즙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20대에서 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체험단, 서포터즈 등을 운영하고,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시음행사를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
행정자치부는 최근 일선 시·군·구와 보건소 등 최일선 현장의 확인과 점검으로 메르스(MERS)의 종식을 위해 총력 대응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메르스 방역·예방과 관련한 중앙-지방의 효율적인 협업 및 의사소통을 위해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본부장 : 국민안전처 장관)’내 배치 인력을 증원했다. 그간 5급 1명이었던 행자부 인력을 4급·5급 각 1명으로 확대하고, 서울·대전·경기·충남·전북 소속 5급 각 1명을 추가 증원해 지자체 방역·예방 상황을 보고하는 한편, 지자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취합하고 중앙-지방의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하도록 했다. 자택 격리자 1:1 관리실태 점검을 강화해, 격리 대상자 일일 모니터링 등에 대한 지자체 감찰을 위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 총 17개반을 편성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7개 시도(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남, 충북, 전북)를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한다. 또한, 시도 별로 ‘메르스 지역 1:1 책임관’을 지정해, 메르스 대응 관련 해당 지자체에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의견을 수렴해 중앙에 전달하는 등 중앙-지방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가업상속재산의 연부연납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홍지만 의원(새누리당,사진)은 8일 가업승계의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업승계자의 상속재산 중 가업상속재산이 100분의 50미만일 경우, 현행 5년이던 연부연납기간은 9년으로 연장된다. 홍지만 의원은 산업화 시대에 창업한 많은 중소기업대표들이 고령화됐음을 강조하며 “원활한 가업승계는 가업의 지속성장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가업상속과 관련한 세제를 개선했으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상속세 부담을 가업승계의 큰 장애요인으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원활한 가업승계를 이루어 가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가업상속재산의 연부연납기간을 현행 5년에서 9년으로 연장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가업상속재산의 연부연납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홍지만 의원(새누리당,사진)은 8일 가업승계의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업승계자의 상속재산 중 가업상속재산이 100분의 50미만일 경우, 현행 5년이던 연부연납기간은 9년으로 연장된다. 홍지만 의원은 산업화 시대에 창업한 많은 중소기업대표들이 고령화됐음을 강조하며 “원활한 가업승계는 가업의 지속성장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가업상속과 관련한 세제를 개선했으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상속세 부담을 가업승계의 큰 장애요인으로 느끼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원활한 가업승계를 이루어 가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용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가업상속재산의 연부연납기간을 현행 5년에서 9년으로 연장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봉세무서(서장 김성준)는 최근 종합소득세 및 근로장려금 신청관련 납세자들의 방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1]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중 태반이 종소세신고 관련 납세자들이다 보니, 대기인수는 평균50명에서 70명을 상회하는 중. 하루에 신고 되는 건만 해도 평균 1천 건은 훌쩍 넘어서다 보니, 전화연결은 고사하고 방문하는 납세자들의 앉을 자리마저 부족한 상황이라 서서 대기하는 납세자들 까지 발생한다. [사진2] 최대한 인력을 투입하고 아르바이트 인원까지 동원해 업무를 지원하지만, 모든 민원인을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게 일선 세무서의 현실. 세무서 관계자는 “안내문을 발생할 때 날짜별로 안내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그나마 견뎌 낼 수 있다. 작년에도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다” 며 “전화 받는 인력조차 부족하다 보니 타 부서에서도 지원을 해주지만 모든 민원을 대처하는 건 현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며 근심스런 속내를 내비쳤다.
영국 대표 런던 드라이 진 ‘비피터24’는 최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하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89번째 생신 축하 리셉션 'Queen's Birthday Party'에 참여했다. [사진2] 매년 공식적인 여왕의 생일인 6월을 전후로 진행되는 'Queen's Birthday Party'는 전세계의 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다. 금년에도 주한영국대사관 야외 가든에서 양국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 700여 명의 귀빈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치뤄졌다. 3년 연속 여왕의 생신 축하주로 참여하는 ‘비피터24’는 이번 파티를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인 ‘비피터 진토닉’을 비롯해 마티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비피터 마티니’, 딸기와 레몬, 라임의 상큼한 조화가 인상적인 ‘비피터 로얄 펀치’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이고, 특별히 제작된 비피터 포토존을 구성해 비피터의 탄생지인 런던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녹차를 포함한 12가지 천연 성분을 24시간 우려 내는 증류 과정과 런던의 다이나믹한 24시간 라이프 스타일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비피터24는, 복합적인 풍미와 입 안에서 향긋한 조화를 이루는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전 세계
중남미·아프리카 지방공무원들이 한국의 전자정부, 새마을운동, 지역개발전략 등 발전경험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콜롬비아, 페루, 수단 등 5개국 지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한 ‘지방행정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개 참가국들의 요청에 따라 전자정부, 새마을운동, 지역개발정책 분야의 강의 및 세미나와 기관방문, 현장견학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자정부는 중남미·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과 협력 요청이 많은 분야로 콜롬비아·에콰도르에는 이미 한국의 교통카드시스템 및 전자통관시스템이 구축돼 있고, 페루와는 지난 4월 업무협약 체결 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이 연수생 개인이 근무하는 지방정부는 물론 중남미·아프리카 5개 참가국의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여러 국가가 참여한 만큼 참가국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북세무서(서장 강성팔)는 최근 ‘우리가 알아야 하는 세금’을 주제로 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방문세금교실을 개최했다. [사진1] [사진2] 이날 교육에 강사로 나선 성북서 이석중 운영지원과장과 정미리 조사관은, 관내 길원초등학교, 장원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를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해 나갔다. [사진3] [사진4] 또한 어린학생들의 시점에 맞춘 ppt와 세금과놀자는 테마를 이용해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성북서는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문세금교실이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세금의 중요성과 올바른 인식을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세무서는 앞으로도 방문세금교실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며, 올바른 세금교육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세무서(서장 전재원)는 최근 ‘나무 돌보미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1] ‘나무 돌보미 자원봉사’ 활동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각 단체 및 주민이 직접 가로수, 띠녹지 수목 등 기존 수목을 입양해 관리하게 된다. 강동서는 지난해 8월 강동구청과 협약을 맺고 매달 각 과가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2] 이번 봉사활동은 운영지원과와 납세자보호담당관 직원들이 참여해 청사가 위치한 길동사거리 주변에서 활동을 펼쳤고, 지속적인 참여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당 교부세 분할 반환 기준이 구체적으로 마련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부세를 분할해 반환하는 경우 ▶보통교부세의 100분의 5를 초과하고 100분의 20 이하인 경우 2~4년 ▶100분의 20을 초과하고 100분의 30 이하인 경우 5~6년 ▶100분의 30을 초과하고 100분의 40 이하인 경우 7~8년 ▶100분의 40을 초과하는 경우 9~10년이다. 또한 보통교부세가 교부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위의 규정을 준용한다. 이 경우특별교부세, 부동산교부세, 분권교부세 폐지에 따른 보통교부세 특례분으로 본다. 행자부 관계자는 "부당 교부세 반환시 해당 지자체의 재정여건 등을 감안한 분할 반환의 근거가 지방교부세법에 마련됨에 따라 시행령에 위임된 분할 반환의 기준 및 기간을 법 취지에 맞게 개정한 것"이라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낭비나 회계비리 같은 문제를 체계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진다. 행정자치부는 4일 지자체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관리를 위해 ‘지방회계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방회계법이 제정되면 모든 지자체 실·국장급은 회계책임관으로 지정돼 지자체 전체 회계를 총괄관리하게 한다. 회계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책임을 부여해 회계책임관의 재검증 과정을 거치고, 재정집행시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이외의 현금취급을 금지해 재정지출의 이력관리를 투명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실효성이 미비했던 ‘자율적 내부통제’를 ‘내부통제제도’로 의무화시켜, 새올(인허가), e-호조(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인사 등 5개 시스템을 연결해 비위행위를 체계적으로 예방키로 했다. 지자체의 무리한 사업추진 시 예산낭비를 막기 위한 결산 검사위원은 집행부, 지방의회, 이해관계인으로부터 독립해 공정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고, 검사위원의 실명이 공개되며 지방의회 요청 시 전문기관이 선정한 검사위원이 결산 내용을 제3자적 입장에서 따져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결산 일정이 1개월 앞당겨지고 결산의 예산 반영 의무가 명시됨에 따라 결산과 예산의 연계가 강화되며,
행정자치부는 최근 각 자치단체들이 ‘2014년도 계약심사'를 통해 약 1조32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제도는 원가산정과 공법선택,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로, 절감된 재원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계약심사를 진행한 결과 사업규모가 큰 서울시(1천951억원)와 경기도(1천401억원)의 절감액이 높게 나타났고, 전남(1천271억원), 경북(937억원), 경남(889억원)등이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심사내용 별로는 전체 절감액 중 원가심사(9천974억원), 설계변경 심사(346억원)가 각각 96.6%, 3.4%를 차지했다. 사업규모를 고려한 절감율 면에서는 경북 6.3%, 제주6.3%, 대전 5.7%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사업유형 별로는 공사절감액(8천295억원), 용역(1천498억원), 물품(527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자치단체들이 세수부족과 복지지출 증가 등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불필요한 낭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계약심사를 활성화했다” 며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투자 재원으로 재활용했다”고 말했다.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1명을 선출하는 윤리위원장 선거는 단독후보 등록,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는 3파전으로 선거판이 짜여졌다. 2일 회장 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 결과, 기호 1번은 이창규 후보, 기호 2번 조용근 후보, 기호 3번 손윤 후보, 기호4번은 백운찬 후보로 결정됐다. 3파전으로 전개되는 감사선거 기호추첨 결과 기호1번 김형상 후보, 기호 2번 유영조 후보, 기호 3번 백정현 후보로 결정돼 3파전 양상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윤리위원장 선거는 최원두 세무사의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롯데주류는 최근 부산 경성대 앞 ‘순하리 펍’에서 진행된 소비자 이벤트 ‘상큼발랄 순하리 펍’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순하리 처음처럼’ 시음행사, 미팅 게임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순하리 처음처럼’ 주 음용층인 20대에서 30대 젊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인 이벤트에서는 ‘순하리 처음처럼’ 모델인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과 함께 ‘순하리 처음처럼’을 마시고 미니토크쇼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함께 했다. [사진2] '순하리 처음처럼‘은 롯데주류가 지난 3월20일 출시한 소주베이스 칵테일로 전남 고흥산 유자즙을 첨가해 유자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출시 두 달여 만에 천 만병 이상 판매가 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펍’은 ‘순하리 처음처럼’을 다양한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로 다음달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