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는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인 ‘더하고 나누기’를 서울 홍대 KT&G상상마당에서 오는 27일, 8월 3일, 10일 등 총 3회에 걸쳐서 개최한다. ‘더하고 나누기’ 공연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24회 수상자 10팀의 참가곡을 엮어 발매한 앨범을 기념하고, 이 대회 출신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유재하를 기리고 새로운 뮤지션의 탄생을 축하하는 무대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의 음악을 기억하고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1989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유희열, 조규찬, 이한철 등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해 왔다. 출연하는 선배 뮤지션은 스윗소로우, 원모어찬스, 정준일 등 이며, 이들은 24회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강민주를 비롯해 이설아, 일상다반사 등 수상자 10팀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KT&G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T&G는 실력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연도 문화적 다양성을 지원
kT&G(사장 민영진)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실현 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 하는 ‘드림크루(Dream Crew)’ 2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드림크루’는 오는 11월 15일에 개최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실습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상상실현 페스티벌 행사 당일에는 운영 스태프로도 활동하는 등 기획, 실습, 운영 등 공연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복합문화 페스티벌이다. 행사 구성은 KT&G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신인들이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 함께 꾸미는 ‘밴드콘서트’, 상상실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공연기획 및 페스티벌에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며, 웹사이트(www.sangsanguniv.com)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콘텐츠팀과 프로젝트
기관장의 부푼 꿈을 안고서 여러분과 처음 만나는 지금 무척 설레이고 두근거립니다. 보령세무서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정성으로 납세자를 섬기고 직원간 화합하여 신뢰받는 명품세무서로 거듭 나기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1] 박서장은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이 무엇인지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집행하여 억울한 납세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성실납세자들에게는 존경과 우대를, 경기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는 세정지원을 지시했다. 그러나 대기업.대재산가의 불공정행위와 변칙거래, 고소득 자영업자의 변칙적인 탈세행위, 악의적 고액 체납 등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사와 징수를 통해 세법질서를 확립을 당부했다. 박진순 서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과 섬김의 세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민들과 공감하는 행복세정, 복지세정을 적극 실천을 역설했다. 그는 또 세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열정과 배려와 소통을 통해 가족같은 따뜻한 직장문화를 조성을 강조하고 관리자 여러분들이 따뜻한 가슴을 갖고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직원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해야 하고 어려운 일일수록 먼저 나서서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박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6월30일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면서 생명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사진2] 신탄진공장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40명이 참여했으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받은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순철공장장은 “신탄진공장 직원들의 사랑 나눔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헌혈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렵고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건강이라는 희망을 전달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은 사랑 愛 집수리, 행복나눔 벼룩시장, 목욕봉사, 깨끗한 거리 가꾸기, 김장?연탄나누기, 상상장학금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천안세무서는 30일(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유세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유세영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납세자가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 사소한 일이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길 당부했다. 이어 유세영 서장은 우선 “국세행정에 임하는 자세는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직원들 상호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직장이 또 하나의 가정으로 형성될 때 효과적인 업무추진도 가능하다” 고 역설했다. 유세영 서장은 59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진고, 동아대학교를 졸업, 충주 법인세과장, 국세청 부가세과, 금천서 부가세과장, 서울청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장, 제천세무서장, 조세심판원에서 근무 후 천안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제42대 신임 오덕근 홍성세무서장 취임식이 홍성세무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서 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사진1] 신임 오덕근 서장은 경기 안성 출신으로 충남 예산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국세청에 7급 공채로 임용되어 국세청 법인납세국, 중부청 조사2국, 국세청 조사국, 서울청 감사관실,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오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세청은 국민에 봉사하는 징세서비스기관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납세자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가장 먼저 부탁하고, 기업과 시민들이 오직 생업에만 전념하여 지역경제발전과 국가경기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세공무원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또 또한 “빨리 가려면 혼자 가야 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말로 직원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제몫을 다해 기본에 충실하는 직원들의 근무자세를 강조하였다. 아울러 “홍성세무서를 힘들 때는 서로 손잡아주고 좋은 일에는 함께 웃는 일할 맛 나는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는 지난 27일 천안세무서 4층 대강당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39개 성상 동안 봉직해온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사진1] 이날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타고난 성실함과 투철한 사명감,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밀한 업무추진으로 국세행정 발전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커다란 공헌을 하신 주을규 서장님의 퇴임에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후진들에게 발전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하신 그 깊은 뜻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주을규 서장은 퇴임사에서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이란 말이 있듯이 떠난다고 떠남이 아닙니다. 비록 정든 국세청을 떠나지만 여러분과 함께 했던 지난 시절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속에 새기며, 마음만은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요. 미약한 힘이나마 국세 행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주을규 서장은 지난 75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한 주을규 서장은 논산세무서 총무과를 시작으로 영동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을 거쳐 천안세무서장으로 부임하여 국세청에서 39개 성상 동안 봉직하며 국세행정 발전
제24대 신임 임동현 서대전세무서장 취임식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세무서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임동현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업무처리를 하고 섬김 세정”과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납세자 섬김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며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공직자의 삶을 살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서로 믿고 의지하는 “행복세정”을 통하여 서대전세무서를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보금자리로 같이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신임 임동현 서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8년 예산세무서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대전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개인납세2과장, 전산관리과장, 조사1국3과장,조사2국장 및 논산세무서장, 청주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대학생 봉사단 ‘KT&G 상상발룬티어’ 120명과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조선왕릉 알리기 봉사활동을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했다. [사진2] KT&G 직원들과 상상발룬티어 대학생들은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5주년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관람객 안내 및 조선왕릉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봉사에 앞서 문화재청의 주관으로 이틀에 걸쳐 조선왕릉 등 우리 문화재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았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KT&G 상상발룬티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 주제를 발굴하고 기획해 실행하는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전통시장 살리기, 벽화그리기, 일일산타, 도서품앗이 등 다양한 봉사를 기획해 활동해왔다. 이번 봉사활동도 대학생 봉사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행사에 참여하는 KT&G 상상발룬티어 김동규 군(25세, 숭실대)은 “활동에 앞서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왕릉 뿐 아니라 우리 역사와 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끼게 됐다”며 “우연히 방문한 관람객들도 우리 왕릉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부터 ‘1지점 1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해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청사내 “섬김의 광장” 잔디밭에서 청사주변 이웃주민 등 800여명을 초청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1] 대전지방국세청 음악동호회와 우송정보대학이 공동주최하고 CMB대전방송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박지현 첼리스트, 성악가 정진옥, 대전시립연정국악연주단, 이치현과 벗님들 등 외부출연진들과 우송정보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공연팀 등 총 14개 팀이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이웃 주민을 위해 2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2월부터 이웃주민을 위해 300여미터에 이르는 우레탄 산책로와 주차장 조성, 섬김의 광장에 휴식공간인 정자(사민정)와 시비(윤동주 서시, 김춘수 꽃)건립, 사랑의 벽시계 설치, 장미 등 1,700여 그루의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 섬김과 나눔의 행복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고 있다. 이와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한 「희망의 끈 잇기」운동에 이어 이번 사랑의 작은 음악회 개최로 징수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보훈·복지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서대전세무서 2층 회의실에서 세무서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봉사실 자원봉사자 남궁곤, 이영림씨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1] 관공서, 은행 등이 밀집되어 민원 업무가 유독 많은 서대전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남궁곤(남, 41生, 前군무원), 이영림(여, 41生, 前초등학교 교장) 봉사자들은 7년여 간 민원창구 안내 봉사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대기인원이 축소되는 등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고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청장은 “국세청이 아닌 타 기관에서 퇴직하신 분들의열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원봉사로 민원봉사실이 민원인들에게 편리하고 편안한 장소로 변화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세청에서 퇴직한 선배님들도 전국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범 대전청장은 감사장 전달식에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KT&G(사장 민영진)는 두 가지의 특별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종 썬 프레쏘(RAISON Sun Presso)를 출시한다. [사진2] ‘레종 썬 프레쏘’는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레종 프레쏘 고유의 맛이 색다르게 상쾌한 맛으로 바뀌어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전 후면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파도치는 모습을 통해 상쾌함을 표현하였고, 제품 뒷면에는 캡슐이 터지는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두 가지 맛을 지닌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레종 프레쏘’는 기존 제품과 확연히 다른 맛 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출시 초기 젊은 층 밀집지역인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14억 개비 이상이 판매되었다. KT&G 김건태 레종팀장은 “레종 프레쏘 시리즈가 4종류로 늘어나 소비자들은 기호에 따라 한 층 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조합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레종 썬 프레쏘’는 타르 6mg, 니코틴 0.5mg으로 가격
KT&G(사장 민영진)가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4종 전제품에 스마 트폰 거치기능을 탑재하여 출시한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은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거치됨과 동시에 담뱃갑 개폐기능에도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소비자들은 이 패키지를 통해 월드컵,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경기를 더욱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객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해 담뱃갑 설계를 변경한 국내 첫 사례이다. KT&G는 개발된 패키지에 대해 실용신안 및 디자인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지난해 7월에는 설계를 변경한 ‘토니노 람보르기니’를 한정판으로 출시하여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KT&G 권민석 브랜드 팀장은 “이 제품은 KT&G가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제안하는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팩’ 패키지는 ‘L6’, ‘아이스 토네이도’, ‘아이스볼트’, ‘크리스피’ 등 토니노 람보르기니 4종 모두 적용되며,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제품과 동일하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18일 오베라 켄벤션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는 정구정 세무사회장, 박병석 국회의원,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 류택희 징세법무국장, 임동현 조사2국장, 강근모. 임병호. 구치서 대전시내권 서장 등 회원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유병섭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은 “경기침체와 회원 수의 증가, 세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세무사업무영역이 침해하고 세무사 발전을 저해하는 이해 단체에서 위협을 가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회무를 선배 회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젊은 회원들의 고충과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회원의 단합과 참여를 유도해 활기찬 대전지방세무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지방세무사회가 40년 동안 납세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이 조세전문단체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청장은 세정 일선의 동반자로서 국세행정의 선진세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
유재국 논산세무서장은 지난 17일 회의실에서「세련되고 멋진 국세공무원이 되기 위한 덕목」이란 주제로 새내기 직원들에게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별강연은 국세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5년 미만의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의 정신자세 확립과 공직환경 적응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등의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특별강연에서 유재국 논산세무서장은 36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멋진 국세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큰 꿈을 가지고, 둘째 실력을 갖추고, 셋째 열정적으로 일하며, 넷째 어려운 때일수록 원칙에 충실하고, 다섯째 자기관리에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나의 위치에 대하여 항상 세상과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K某씨는 "유제국 서장님의 국세공무원으로서 나가야 할 인생 방향에 대한 말씀은 감동을 받았다며 선배님들의 다년간 경험에서 얻어진 노하우를 전수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