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지난 21일 치러진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는 본회임원진 선거로 인해 열띤 문위기속에 진행 됐다. 이날 본회 임원후보들의 소견발표는 오후 3시에 개최되는 대전지방세무사 정기총회에 앞서 열렸다. 임원 후보들은 회원들의 점심식사하는 자리 및 회의장 입구에서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 하며 한표을 부탁하는 등 막판 선거운동을 펼쳤다. 특히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는 고향이 정구정 (충북), 이창규(충남) 후보가 충청권에 연고들 두고 있어 표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유권자는 총 5백63명 중 대전 226명, 충남 203명. 충북 135명인데, 이창규 후보가 지역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업무추진성과 등을 내세운 정구정 후보 기세도 만만찮은 것으로 회원들은 보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대전지방세무사회 투표율이 2년전(76.5%) 보다 0.2%가 감소한 76.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21일 대전 오페라 컨벤션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20대 회장에 유병섭 세무사를, 부회장에 전기정. 남복우세무사를 무투표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올해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진2] 이날 정기총회는 박병석 국회의원, 제갈경배 대전청장, 조용을 세원분석국장, 손남수 서대전세무서장, 김상철 서울시 지방세무사회장, 한헌춘 중부세무사회장 임원 및 세무사회 회원 등 내·외빈 4백50여명이 참석했다. 임소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의 공정한 회무 집행을 위해 소신껏 봉사한 보람차고 행복한 기간이었다“며 ”무한한 인내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임원과 회원들에게 치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갈경배 대전청장은 대전. 충청지역은 국내 최대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대덕연구단지와 서해안 지역의 철강, 자동차, IT 등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에 걸맞게 말하고 대전청 전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무사회원들이 세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때로는 비판자로서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제28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21일 오후 1시 오페라웨딩홀에서 에서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견발표와 함께 투표가 실시됐다. 윤리위원장 선거에서 첫 번째에 나선 기호 1번 임정완후보는 세무사회의 질서를 바로 잡아 어느 자격사 단체보다도 우뚝 서고, 중심에 서고, 앞서가는 최고의 자격사단체가 되도록 하겠다. 조세전문가로서의 위상을 한껏 높이고 이를 발판으로 세무사회를 반석 위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두 번째로 나선 기호 2번 최원두 후보는 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으로 재임 중 여러 가지 개선할 점을 알고 착실히 수행해왔으나 임기 2년으로는 부족한 나머지 세무사제도 발전을 위해 한번 더 기회를 준다면 중단 없는 제도개선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견발표에서 첫 번째로 나선 기호 3번 박옥만 후보는 지금이야 말로 감사역활이 중요하다며 감사직을 맡겨 주신다면 회원의 눈으로 냉철하게 보고, 회원의 귀로 바로 듣는 마음가짐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한국세무사회」「 자랑스러운 한국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 사선 기호2번 박정현 감사후보는 제가 감사로 선택된다면 당선된 회장에게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8일 홍성세무서를 방문하여 공정세정 구현을 위한 현안업무를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세행정의 중점 추진과제 이행실태를 점검하여 현장중심의 세정활동을 통해 탈세혐의가 큰 납세자가 세원발굴 대상으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강구하고, 지하경제 양성화로 조세정의를 구현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하기 실시됐다. [사진1] 제갈경배 청장은 이날 홍성세무서 방문에서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기 몫의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포상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어려운 영세사업자를 상대로 세정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등 맞춤형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홍성은 전국 최대 축산 지역으로 세원특성을 분석하는 등 치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제갈경배 청장은 어려운 지역 여건 등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효율적인 업무 집행을 위해서는 과거와 달리 직원 상호간 소통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업무방식으로 전환하여 이를 극복할 것을 주문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복장 자율화를 운영한다. [사진2] 지난해 전력 사용량 감축을 위해 사무실 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도입된 하절기 복장 자율화는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는 등 KT&G의 독특한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일찍부터 전력 수급 위기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시행시기를 더욱 앞당기기로 하였다. 복장 자율화가 익숙지 않은 임직원들을 위해 사진 예시를 들어 기준도 제시했다. 직장인의 품격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반소매 티셔츠는 옷깃이 있고 반바지는 너무 짧지 않으며 신발은 뒷끈이 달린 것 등으로 지침을 정했다. KT&G 임직원들은 복장 자율화를 일제히 반기며 에너지 절감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보였다. 사내 게시판에는 “스마트한 정책이 올해도 살아있네”, “솔선수범하는 우리 모두 젠틀맨”, “반바지 입는 당신이 진정한 직장의 신” 등 하루 만에 수십 건의 댓글이 올라왔다. KT&G는 수년 전부터 여름철 냉방기 가동을 최소화하는 한편 점심시간과 업무시간 종료
홍성세무서(서장 김규성)는 13일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행사장인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신고방법과 국세행정 변화방안에 대한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13일∼14일 양일간 행사장 입구에서 도민체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상대로 세금 탈루목적 등으로 자기의 매출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다른 신용카드 가맹점의 명의로 매출전표를 발행하는 위장가맹점 신고방법 등 신고시 포상금이 지급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함께 전통시장에서의 현금영수증 등 사용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가 우대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에 상영할 단편영화를 오는 21일까지 공모한다. 참가자격은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며, 2012년 6월 1일 이후 제작된 20분 미만의 작품을 DVD에 담아 출품신청서와 함께 KT&G상상마당 영화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될 계획이며, 그 중 최종 심사를 통해 총 5개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과 트로피 등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유수의 단편영화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 대표 단편영화제 중 하나로, 지난해 수상작인 김정인 감독의 ‘청이’는 2013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단편특별상을 수상했고, 5회 수상작인 윤가은 감독의 ‘손님’은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T&G 관계자는 “소재와 형식이 다양한 단편영화는 촌철살인의 재미와 미학을 느낄 수 있다”며, “힘들게 작품을 만들어 놓고도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찾지 못했던 영화 창작인들에게 좋은 기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아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세미래(稅美來)’ 등 성실납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사진1] 지난 11일 한밭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의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고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 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세미래’ 등 국세청 주요정책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2013년 모범납세자 수상기업 직원 및 가족 130여 명과 성심보육원 야구단을 초청, 성실납세자가 진정한 애국자로 우대받는 선진납세문화 조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을 함께한 모범납세기업의 한 관계자는 “ 우리 회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이런 자리에 직원 및 가족들까지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갈경배 청장은 경기시작 전 시구에 이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증하였고, 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응원도구를 배부하며 대전 시민들과 함께 한화이글스팀을 응원했다.
□ 일 시: 2013년 6월 15일(토) 오후1시30분 □ 장 소: 대전 호텔 ICC 3층/그랜드볼륨홀 □ 연락처:017-433-6118/010-6305-2411
KT&G(사장 민영진)는 필터 속 캡슐을 통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초슬림 캡슐 담배 ‘에쎄 체인지(ESSE CHANGE)’를 출시한다. [사진2] ‘에쎄 체인지’는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상쾌한 맛으로 변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한 개비에서 두 가지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처음 발매되는 초슬림 캡슐 담배이다. 제품 패키지는 깔끔한 흰색 바탕에 캡슐이 터지면서 느껴지는 상쾌함을 블루 컬러를 통해 표현했으며, 담뱃갑 상단 안쪽에는 캡슐이 들어있는 필터 이미지를 담아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인 ‘에쎄’는 1996년 첫 발매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3941억 개비에 달하며, 이를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 985바퀴를 도는 것과 같고 달과 지구 사이를 51번 왕복하는 거리에 해당한다. KT&G 임왕섭 에쎄팀장은 “굵기가 얇은 슬림 제품에 캡슐을 적용하기 위해 2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며, “KT&G의 혁신적 기술과 제품 개발 역량이 ‘에쎄 체인지’에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신제품 ‘에쎄 체인지’는 타르 1.0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로 개성공단 내 공장의 잠정폐쇄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직원들이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및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기업을 도와주는 운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신발 제조업체인 한스산업(주)의 제품을 청사 현관에서 전시· 판매하여 등산화, 자전거용 신발 등 3백5십 여 만원 어치가 판매되었다. 한편, 한스산업(주)는 개성공단 매출비율이 전체의 90%에 이르며 지난 4월 서대전세무서의 세정지원(납기연장, 제품구매)에 이어 대전지방국세청의 세정지원을 받게 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대전지방국세청이 뜻하지 않게 중대한 위기상황에 놓인 우리 회사를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일21일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차기회장 등 임원선거에 입후보할 후보자를 24일 마감한 결과 유병섭 현 부회장이 단독으로 출마,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따라서 대전세무사회는 지난 2003년 박종근 회장부터 5회에 걸쳐 단독 출마해 무경선으로 회장에 선출되는 선례를 잇게 됐다. 유병섭 차기 회장 입후보자는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경험을 살려 앞으로 2년간 회원님들을 위한 공정한 봉사와 세무사의 위상제고를 위한 회무를 성심을 다해 열심히 수행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유병섭 후보의 런닝메이트인 현 총무이사 전기정, 남복우 세무사가 입후보했다. 유병섭 후보는 선거공약으로 ▲신행정수도에 걸 맞는 대전지방세무사회의 품격 향상. ▲ 명의대여 및 무자격자 불법세무대리 규제를 강화. ▲종사직원의 인력난을 적극 해소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 및 제도개선 ▲ 회원의 단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 ▲ 국민의 신뢰와 함께 회원의 위상제고 ▲ 세무사의 발전과 권익보호 등을 제시했다. 유병섭 세무사는 오는 6월 21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대전지방세무사회 2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유병섭 회장 입후보자 약력 △중앙고(舊 충남상업고등학교) 졸업 △
KT&G(사장 민영진)는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어바웃북스(ABOUT BOOKS)’ 전시전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KT&G상상마당에서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한다. 독립출판물은 창작자 스스로가 기획과 제작을 맡아 만든 출판물로서 기성 출판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기획과 소재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트북, 프로젝트북, 개인 에세이, 잡지 등 형태와 콘텐츠가 매우 다양하다. ‘KT&G상상마당 어바웃북스’는 독립출판물을 한곳에 모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전으로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500여 종의 독립출판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한편, 이번 전시전에서는 1990년 이후 창간된 문화잡지 중 뚜렷한 족적을 남긴 편집장 및 에디터의 인터뷰를 모은 ‘오늘 꺼내본, 어제의 잡지’ 코너도 마련했다. 이 코너는 5명의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영화잡지 ‘키노’의 정성일 편집장, 기업 문화마케팅 잡지 ‘TTL'의 김선미 에디터, 문화잡지 ‘이매진’의 김영주 편집장, 스트리트 매거진 ‘인서울 매거진’의 박성태 편집장,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찾아가는 세정홍보활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1] 제갈경배 대전청장은 대전상공회의소 28일 유성호텔 1층 다모아홀에서, 29일 청주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 3층에서 상공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노영수청주상공회의 회장의 인사에 이어 제갈경배청장의 세정 운영방침에 대한 안내와 함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세제지원과 납세편의에 관한 사항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손중현 대전상의 회장,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은 “국세청의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과,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활동 및 경영혁신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의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갈경배 대전청장은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국세청은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해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시작했다”며 “지역발전은 물론,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하면서, 시민들이 올바른 납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세무조사부담완화 방침을
KT&G사장 민영진)가 담뱃갑에 적용할 ‘흡연예절 픽토그램(Pictogram)’ 공모전을 개최한다. ‘픽토그램’이란 그림(picture)과 전보(telegram)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된 그림문자 형태를 말한다. KT&G는 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2월 ‘더원’ 담배에 흡연예절 픽토그램을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현재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진 또는 그림 등 형식에 구애없이 온라인을 통해 파일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이다. 창의성, 재미요소 등이 주요 심사기준이며 오는 6월 2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자 301명에게는 노트북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흡연예절 픽토그램은 담배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발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향후 시판할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