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세관장 김현정)은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이상운)과 공동으로 5월 24일 충남 금산에 소재한 중부대학교 중국통상학과 학생 25명을 초청해 세관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대학생들에게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및 수출입물품 통관절차 등을 설명하고 지정장치장 및 관세평가분류원 등 세관업무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생생한 세관현장을 체험하고 선진화된 관세청 업무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하여 미래의 관세행정 고객에게 무역현장감 제공과 관세청의 업무를 이해하는 등 관학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관세청의 역할과 기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
□ 일 시: 6 월9일(일) 12시 □ 장 소:경기도 이천시 이천그랜드웨딩홀(7층) □ 연락처: 011-9036-7736
공주세무서(서장 최시헌)는 공주시 소재 산성시장 에서 영세한 전통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상담서비스를 전개했다. [사진1] 이날 전개한 세무상담은 영세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요령과 함께 신고시 각종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했다. 바쁜 생업활동으로 세무서 방문이 힘든 시장 상인들의 사정을 감안해 공주세무서는 이번 찾아가는 무료세무상담 서비스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시행될 수 있도록 공주시 상인연합회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시헌 공주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무상담뿐만 아니라 관내 영세납세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해 현장 중심의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운날에 다소나마 누군가 청량제 역활을 해줄 수 만 있다면 한번쯤 생각하게 된다. [사진1] 대전청 여직원회는 23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 청 정원 뜰에서 직원들이 잠시나마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 할 수 있는 찻집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찻집운영은 여직원회 회원들이 각자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차들이 선보였다. 특히 운영지원과에서는 칡차와 메밀차, 납보실과 감사관실에서는 녹차(우전)와 꽃차(맨드라미. 국화차), 징세법무국에서는 보이차, 세원분석국 오미자 화채, 조사1.2국은 매실차와 냉커피를 정성껏 차려 서로를 기분 좋게 하는 청량제 역활을 했다. 황명희 대전청 여직원회 회장은 “지난 2월 정기 인사후 직원간 만남의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전 직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아래 차를 대접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주을규 천안세무서 서장은 지역 경제단체 및 각 단체장을 중심으로 국세행정운영방향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주을규 서장은 22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이희평)에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회의소의원을 비롯 천안발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3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을규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복지재원 조달을 위한 국가재정의 중요성과 성실납세에 기초한 세입확보방안”을 설명한 뒤, “성실 납세자 우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2013년 주요 국세행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세무조사 강화에 대한 사회의 우려 여론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세무조사는 누구나 공감하는 탈세혐의가 큰 대재산가와 민생침해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할 것이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히자 상공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2] 주 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방안 그리고 어려운 기업들에 대한 세정지원 등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고 납세자들에게 더욱 귀를 기울여 투명한 세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성실납세가 최선의 절세”이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21일 2층 대강당에서, 직장에서의 역할과 비중이 날로 증가하는 여직원들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직장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여직원 활력 제고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특강은 대전국세청과 대전. 서대전세무서 여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선병원 산부인과 오현양 과장을 초청, 부인과질환 예방 및 직장여성의 건강관리 요령’이라는 주제로 1시간 여 동안 대화식으로 진행됐다. 또 미리 설문을 통해 파악했던 여직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순서에 이어, 나머지 시간을 ‘여성들만의 자유로운 대화시간’으로 구성, 즉석에서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석했던 여직원들은 “여성들만 참석하여 부끄러움 없이 궁금한 사항을 물을 수 있었고, 대화식으로 특강이 진행되다보니 한 시간 여 동안 세세하게 특진을 받은 것 같았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특강을 주최한 최용섭 행정주무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2013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의 시제품을 오는 6월 5일까지 KT&G상상마당에서 전시한다. [사진1] 국내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와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적 디자인 유통회사인 키커랜드(Kikkerland)와 공동 주최한 이 공모전에는 총 553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창의성 및 상품화 가능성, 시장성 등을 고려한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33개가 선정되었다. KT&G는 약 한 달 동안 전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출품작들의 디자인을 재설계하고 생산 소재를 연구하여 시제품을 완성하는 한편, 한국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 등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방안도 도출하였다. KT&G는 키커랜드와 함께 이번 전시작 중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하여 올해 안에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26개국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뉴욕 키커랜드 스토어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내년 5월에는 ‘뉴욕 디자인 위크’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KT&G상상마당에서는 오는 31일 ‘2013 디자이너스 파티’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키커랜드의 대표인 얀 반데어란데
제갈경배 대전지방청장은 부임 후 발전하는 지방청 위상에 부합하는 치밀한 세정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인력 수급과 철저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실력 배양하는 등 성숙한 대전청 문화를 가꾸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사진1] 제갈경배 청장은 15일 청 대강당에서 국세청 세종청사 시대를 대비하여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대전지방국세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국가의식과 국세공무원의 자세’ 라는 주제로 1시간 여 동안 진행된 제갈 청장은 국가의식이란 국민으로서 주체성을 가지고 나라를 바라보는 인식이라고 설명하면서 국가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고마움, 국가가 부여한 의무 불이행에 따른 처벌을 두려워할 줄 아는 마음가짐 이라고 역설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토대로 국세공무원이면 국가 재정조달과 소득재분배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자긍심을 가져야 하며, 국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자세를 당부하였다. 한편,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투철한 국가의식을 바탕으로 국세공무원으로서 자세를 확립하고 끊임없는 개인 및 조직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공감대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14일 대전지방국세청 청렴 의식 강화 및 외부 불편사항, 개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하여 청렴등대지기 위촉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외부 세정협조자 5명을 청렴등대지기로 위촉하고, 세정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전청장은 청렴 등대지기에게 사업자나 민원인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동아리로 의견을 개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에 청렴 등대지기가 전달하는 외부 의견을 국세행정에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청렴등대지기 위촉 행사에 참석한 김판수 세무사는 “세정협조자로서 국세청 재직경험을 살려 사업자나 개인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과 발전. 개선시켜 나가야 할 점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청렴등대지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장님과 격의 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청은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기간을 앞두고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들이 빠짐없이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신고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고소득 자영업자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신고 후 엄정한 사후검증이 강화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성실신고해 줄 것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사진1] 대전청은 이를 위해 지방세무사회, 공인회계사회, 대전, 충남. 북 변호사회, 한의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법무사회, 학원연합회 등 18개 사업자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 성실신고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개정세법 내용과 고소득 전문직의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사업용 계좌, 해외금융계좌 신고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불성실신고자에 대한 불이익 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현금매출 누락혐의가 많은 고소득 자영업자와 부실하게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한 사업자, 수입금액을 임의로 조절하여 성실신고확인대상자에서 회피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 등을 중심으로 사후검증을 더욱 강화되는 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사후검증은 사전에 개발한 업종별 세원관리모델을 이용하여 매입과다, 인건비 과다 등 필요경비 과다계상혐의를 집중 분석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은 세종시 소재 불법 조장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가 실시된다. 대전청은 “최근 세종시 소재 APT분양권 거래시 거짓(허위)계약서(다운계약서, 이중계약서 등)작성, 불법전매 중개 등 불법을 조장하면서 양도소득세 탈루를 부추기는 일부 중개업소로 인해 선량한 시민들이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 배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이를 사전차단하기 위해 지난 9일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대전지방청 공주세무서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세무조사는 불법중개행위 등으로 수취한 고액의 중개료 등을 수입금액 신고누락한 혐의가 있는 업소, 미등기 전매, 입주권 불법전매, 다운계약서 작성 등 중개사법 위반 혐의가 있는 부동산중개업소다. 이번 세무조사는 중개업소의 수입금액 탈루 등에 대한 세금 추징 뿐 만 아니라 탈법거래자 본인 및 가족명의 자산의 취득자금 출처까지 철저히 조사하여 탈세 규모에 따라 조세범칙처리까지 조사가 이뤄지는 등 강력한 세무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세무조사에서 중개수수료 수취시 현금영수증 미발급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세금추징 이외에도 미발급금액의 50%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개업자의 불법중개행위(이중 또는 허위계약서를 작성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오는(지난) 11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꿈그림(Dream in Painting)’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중랑구 묵동 숙선옹주로에서 펼쳐지며,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학교 외벽과 담장에 밑그림을 그리고 나면 다른 봉사자들이 그 위에 채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심미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사회복지기관 경승용차 지원,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주최 등 지역 밀착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KT&G(사장 민영진)는 ‘더원 에티팩(THE ONE Etipac)’을 냄새 감소 기능은 강화하고 맛은 더욱 부드럽게 리뉴얼한다. [사진2] 더원 에티팩은 신기술인 ‘더블랩(Double Wrap)’과 ‘향기존(Zone)’ 등을 통해 연기와 냄새를 감소시켜 주는 점이 특징이다. 더블랩은 두 겹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싸 연기를 이중으로 차단하는 기술이고, 향기존은 담뱃갑 표면을 문질렀을 때 산뜻한 라임향이 발생해 손에 남은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특허출원 기술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더원 에티팩 전용으로 새로 개발한 궐련지를 사용하여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더욱 줄였고, 향기존 면적을 확대하여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냄새 감소 기능과 함께 맛도 더욱 개선했다. 원료 엽배합을 조정하고 산소강화필터를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담배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하는 한편 더원 특유의 부드러움을 강화했다. 김영훈 KT&G 더원팀장은 "에티팩의 의미는 에티켓을 담은 패키지"라며, "더원 에티팩은 냄새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 흡연 후에도 깔끔함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리뉴얼된 더원 에티팩은 기존 제품과
서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인 요양시설인 성문복지원(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소재)을 방문,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서대전세무서 직원 및 서대전세무서 세정자문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성금과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위문공연을 하는 등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위문공연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행사의상을 차려입고 노래를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공연내내 흥겹고 따뜻한 기운이 행사장에 가득차 실질적인 위문행사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손남수 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지난해에도 올해도 직접 연애과 버금가는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에 참가해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70세이상 노인을 보호하며 노인요양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조옥연 원장은, 성금과 위문품은 물론 서장님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천안세무서(서장 주을규)는 7일 천안가온중학교 1,2학년 학생 초청하여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학생교육은 올바른 납세의식 및 국세공무원의 직업에 대한 매력 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초청된 학생들을 주을규 서장과 직접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는 대화의 시간과 함께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금교육교재(사라진 나라 평안국의 비밀, 세금서유기)와 청소년 세금잡지 ‘꿈이 있는 세상’을 나눠주며 생활속의 세금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각과 사무실을 사무실을 견학하는 시간에는 해당 과장들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여 시종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인솔교사(김병삼 1학년 주임)는 ‘학생들이 국세공무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세청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