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서장 김요성)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납세실적이 우수하고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11명)와 세정협조자(1명)에 대하여 표창하고 성실납세 및 국가재정에 공헌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1]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면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납세자를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하고, 관내 행정기관의 친절 공무원을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여 직원들이 대고객 서비스 마인드와 봉사 자세를 배우는 기회를 갖도록 하였다. 서산세무서는 이번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계기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반듯한 국세청』,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일류 국세청』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세무서(서장 김규성)는 지난 4일 모범납세자 등 12명과 세무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층 대강당에서 제47회「납세자의 날」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명예서장단 홍주여객(주) 이실 대표이사, 세무대리인협회 홍성지회 김일선 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하였으며, 일일 명예 서장 및 민원봉사실장 위촉, 모범납세자 포상, 명예서장인사,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미주건설(주)의 유승훈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서장으로, 가율회계법인의 장순도 사무장이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되었으며, 김규성 서장은 수상자와 간담회 및 초청인사와 오찬을 함께 하며 2013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설명과 납세행정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성세무서 앞으로도 지역 납세자단체 등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세정홍보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4일 대전청 대강당에서 성실납세기업에 대한 모범 납세자표창을 수여하는 등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는 대전상공회의소 손종현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임소병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김종구 회장, 대전.충남 세정자문위원회 이시구 위원장, 충북세정자문위원회 성낙전 위원장, 국세동우회 회원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 하였으며, 모범납세자포상, 대전상공회의소장 축사, 기획재정부장관 치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주)플레니엄 대표이사 김남호, 미소가 있는 치과 대표 송선헌, (주)광진산업 대표이사 윤주성, 중앙아스콘(주) 박희정, 세우리병원 대표 정호< (주)젠한국 대표이사 김용태 , 세정협조자 박전규 중도일보 기자 각각 수상했다. 이와함께 skc코오롱피아이(주) 경영관리팀장 이진홍이 모범근로자상을 받았다. 또 우수관서는 예산. 서대전세무서 각가 수상했다. 우수공무원은 정효근, 박종빈, 최수종, 김말숙, 고은정, 차정환, 이미숙, 이미영, 박지혜, 김효순, 김지혜, 이선화, 김은혜, 최오미, 원지연, 오승희, 천현숙, 이선미 등이 수상했다. 한편
△마케팅본부장 겸 영업본부장 김준기 △ [전 무] 제조본부장 강철호 △ 원료본부장 허업 △ 글로벌본부장 이상기 △ 전략기획본부장 백복인 △ 신탄진공장장 권순철 △ [상 무]R&D본부장 이영택 △ 마케팅실장 이순형 △ 기술연구소장 박재민 △ 주력시장실장 김흥렬 △ 전략기획실장 오치범 △ 인재개발원장 전준영 △ 부산본부장 남중범 △ 경기본부장 성기현 △ 전남본부장 장정식 △ 강원본부장 허남득 △ 충북본부장 박창현 △ [1 급]브랜드실장 방경만 △ 영업기획실장 박광일 △ 영업관리실장 김만수 △ 품질관리실장 맹경호 △ 신시장실장 도학영 △ 인사실장 허병철 △ 비서실장 이상학 △ 강동지사장 박복수 △ 종로지사장 한상진 △ 안산지사장 송인철 △ 경남본부장 정남식 △ 제주본부장 오영수 △ 경북본부장 김창렬 △ 승 진 [상 무]생산관리실장 조종철 △ 해외공장실장 신성식 △ SCM실장 김정호 △ 제품연구소장 나도영 △ 지속경영실장 김태섭 △ IT실장 김삼수 △ 윤리경영실장 김현진 △ 인천본부장 김효성 △ 충남본부장 김계수 △ 전북본부장 고경찬 △ 신탄진공장 생산실장 민경화 △ 광주공장장 봉필홍 △ 김천공장장 박이락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27일 지난해 학생세금문예작품공모전 입상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세금체험TOUR」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제47회 납세자의 날 및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이하여 ’12년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대전지방국세청장상 이상 및 일선 세무서장상을 수상한 초등학교 4∼6학년 중 희망학생 및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조세박물관(국세청 별관)을 견학하여 ‘어린이 세무조사관 체험교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와 납세의 중요성을 체험하였으며, 세법이 만들어지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법의 제정과 예산집행 과정 등 의정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금의 중요성과 국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준 기회였다“며 ”학생문예작품 입상자 이외에도 여러 학생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박남규 변화관리계장은 “이번 행사에 신청단계부터 반응이 뜨거웠고, 세금체험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에도 이러한 행
KT&G(사장 민영진)는 필터 기능을 강화하여 맛이 더욱 부드러워진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 테이스트(NEW TASTE) 3.0버전’이 출시한다. [사진1]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 테이스트 3.0버전’은 17mm 슈퍼카본(Super Carbon)필터를 새롭게 장착하여 목에 주는 부담을 줄인 점이 특징으로, 이 필터에는 일반 활성탄보다 표면 면적이 넓어 자극성분을 걸러내는 기능이 뛰어난 슈퍼 활성탄이 적용되었다. KT&G는 지난 해 이탈리아 현지 회사와 공동 개발한 토니노 람보르기니를 국내시장에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개발한 글로벌 버전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세 번째 버전을 내놓았다. KT&G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 테이스트 3.0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8만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티타늄 느낌의 고급 케이스에 궐련 14개비를 수작업으로 담은 스페셜 팩 1갑과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테이스트 3.0버전’ 1갑을 함께 세트로 구성하였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뉴 테이스트 3.0버전’은 타르 6.0mg, 니코틴 0.6mg으로 가격은 갑당 2,700원이며
KT&G(사장 민영진)는 세계적 남성잡지 ‘맥심(MAXIM)'과 디자인 합작을 통해 만든 ‘더원 임팩트 맥심매거진 에디션'을 약 4주간 100만갑 한정 판매한다. ‘더원 임팩트 맥심매거진 에디션’은 블랙과 레드컬러를 사용한 강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저타르이지만 진한 맛을 내는 ‘더원 임팩트’의 특성을 강조했으며, 제품 전후면에는 맥심매거진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배치해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남성잡지 ‘맥심’은 전 세계 8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남성월간잡지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잡지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더원 임팩트’는 잎담배 줄기의 위쪽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아 진한 맛을 내는 임팩트 잎(Impact Leaf)으로 만들어 저타르임에도 깊은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국내 시판 제품 중 가장 단단한 하드필터를 적용하여 입에 물고 있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KT&G 관계자는 “자체 조사결과 더원 임팩트의 주 소비자층은 20~30대 남성흡연자가 70%에 달한다”며 “이번 맥심잡지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대학가 등 젊은층 지역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KT&G(사장 민영진)가 국내 우수 디자인의 제품화와 해외 유통을 돕는 공모 프로그램 ‘2013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진1]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KT&G가 상상마당을 통해 올해 처음 마련한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미국 디자인 유통 회사인 키커랜드(Kikkerland)와 공동 개최해 제품 상용화와 해외 유통까지 협업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전 슬로건은 ‘백 투 디 오리진 오브 코리아(Back to the origin of KOREA) : KT&G 상상마당과 키커랜드 디자인이 만나다’로, 한국 디자인 본연의 모습을 참가자와 함께 찾아보고자 하였다. 아이디어 평가 기준은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시장성이며, 전기?전자제품, 가구는 공모 대상에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디자인 제품은 KT&G상상마당과 계약 후 선정 디자이너 소개가 포함돼 미국과 유럽 등 26개국에 생산 및 유통되며, 국내외 디자인 페어 전시 출품, 내년 5월에 열리는 2014 뉴욕 디자인 위크 초청, 키커랜드 뉴욕 본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나 디자인 개발자 및 그룹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20
KT&G(사장 민영진)가 강원도 춘천시에 3번째 상상마당을 개관한다. KT&G는 춘천시 삼천동에 위치한 어린이회관과 강원도 체육회관을 매입하여 금년 내로 리모델링을 마친 후 공연장, 전시장, 강의장,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관련 체험 시설과 함께, 숙소와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적 문화예술 체험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KT&G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상상마당’은 연간 방문객이 120만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 2007년 홍대 인근에 ‘상상마당 홍대’를 처음 오픈하여 창의적인 신진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에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자, 폐교를 리모델링한 ‘상상마당 논산’을 개관하여 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3번째인 '상상마당 춘천'은 자연 및 문화와 연계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운영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KT&G 이응출 사회공헌부장은 “수도권에 인접한 춘천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고 즐
KT&G복지재단은 전국의 저소득 세대 중?고등학교 입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1억 5,000만원 상당의 교복구입을 이달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학기를 맞아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어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지원대상은 재단의 협력 사회복지기관이 추천한 차상위 계층 저소득가정의 입학생들 중에서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하였으며, 1인당 20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제공한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새로 구입하는 교복비용 부담이 크다”며 “이번 지원으로 진학비용에 대한 짐을 조금이나마 덜고 밝은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 및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복지원 사업 이외에도 사회복지기관 경승용차 지원, 햅쌀 및 김장나눔 행사 개최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세심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시가엽 함유 권련지를 적용한 ‘보헴시가 미니(BOHEM CIGAR MINI)’가 출시 3주 만에 4,400만 개비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1] ‘보헴시가 미니’는 시가 특유의 흡연 충족감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첫날 200만 개비를 시작으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왔다. 출시 3주 만에 4,400만 개비 판매 돌파는 최근 출시된 초슬림 제품 중 최고 수치이다. KT&G 관계자는 “대학가를 비롯한 젊은층 밀집 지역의 시장점유율이 1.6%로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며 “보헴시가 미니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독특한 맛이 개성 강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보헴시가 미니’는 원료잎담배의 20%를 쿠바를 비롯한 남미산 시가엽을 사용하였으며, 초슬림 담배에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말아서 만드는 ‘시가 래핑(cigar wrapping)' 방식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초슬림 담배이면서도 84mm 길이를 채택하여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예산세무서(서장 장광순)는 최대 민속명절 설 명절을 앞두고 역의 영세 복지시설과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1] 장광순 서장은 지난 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의 해창요양원과 중증장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을 전달했다. [사진2] 장광순 서장은 “명절임에도 요양시설에서 외롭게 지내셔야 하는 어르신들과 하루하루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지난달 25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설맞이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행사를 자체 실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지역특산품판매행사에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향토기업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하여 사과, 곶감, 버섯, 김, 된장, 홍삼제품 등 우리지역 특산품을 판매했다. 대전지방국세청 및 산하 14개 세무서에서 직원 1,129명이 동참하여 지역특산품 33,850천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둬 최근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수수료 수익금은 판매비율별로 각 관서에 배분되어 설명절 불우이웃돕기 사회공헌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30일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선병원, 맑은눈안과, 바로세움병원과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협약식에서 김경수 청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시설을 갖추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선병원, 맑은눈안과, 바로세움병원과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전지방국세청 직원 및 그 가족들이 다양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어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정의료기관과 협약 체결에 대해 직원은 “그간 안과나 척추 관련 병원과 의료협약이 되지 않아 많이 불편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족했던 2%가 채워진 것 같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동요양원(충북 영동 오탄리 소재)을 찾아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사진1] 이 날 행사는 과장들도 참여해 전 직원이 모은 성금과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즐거운 위문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는 등 두 시간여 동안 진행돼 훈훈하고 정감이 넘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위문공연에서는 직접 손 서장이 빨간 행사복장을 차려 입고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공연 잠시나마 한마음이 되었다. 한편, 중증 치매로 의사표현이 어렵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75세 이상 노인 21명을 보호하며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오석(50) 원장은, ‘어려운 살림살이에 성금과 위문품은 물론 서장님과 직원 분들이 어르신들의 아들과 딸이 되어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심에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