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래 장학사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사진1] 『세미래 장학사업』에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감사의 편지와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등 주의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장학금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전국세청 직원들이 주신 장학금이 어려운 형편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다.”, “대전국세청의 믿음과 응원을 발판삼아 열심히 공부해 지금 내가 받은 도움을 장래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편지와 전화로 고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대전청은 2008년 발촉하여 현재까지 총 18차에 걸쳐 분기별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대전, 충남지역을 거쳐 청주지역까지 총 112개 고등학교 623명의 학생에게 171백만원을 지원해 왔다. 세미래 장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전국세청이 되었다는데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보령세무서(서장 서정화)는 서장화 서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여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성문복지원’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사진1]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는 직원들이 손수 다듬은 배추 300포기에 정성이 담긴 양념을 버무려 관내 복지시설에 방문 전달했다. 또한, 보령세무서 직원 20여명은 어제 4일 보령시 명천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세대를 찾아가 가구당 연탄 250장씩 총 1,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면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받으신 유 모(64세·명천동 거주) 할머니는 “나랏일에 바쁜 사람들이 이렇게 연탄까지 배달해줘 너무 고맙다”면서 “이들의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건강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두희 운영지원과장은 “연탄배달, 김장담담그기 행사를 통해 봉사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한 이러한 활동은 계속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8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오정균 세무사(前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2국장)를 초빙해 “원칙과 배려의 국세청”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강연은 오 세무사의 원칙. 배려. 실천의 공직철학을 본받고, 올바른 국세공무원상의 확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오 세무사는 “국세공무원은 국가재정확보를 위한 중대한 사명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와 더불어 국민의 공복으로 납세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세법전문가로써 세법을 충실히 익혀 엄정하게 집행함은 물론 법의 취지를 살려 법과 현실을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오 세무사는 ‘가족들 및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말 것’ 과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통해 직장 생활하는 동안 부단한 자기계발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이날 특강은 현직에 있을 때의 경험과 국세청 밖에서 조직을 바라보는 납세자 관점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어 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대전지방청은 특강에 앞서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하여 과도한 음주문화를 지양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
세종시 출범에 따라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납세자 수 또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세무서 신설 문제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지난달 18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세무서 신설 및 인력 증원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세무서 신설 주장은 국정감사 때마다 지역구 의원들이 간혹 제기했던 사안이지만, 올해의 경우는 그 강도가 달랐다. 국정감사에 참석한 10명의 기재위원 중 4명이 세무서 신설을 강력 제기했다. 이는 세종시 출범 및 대통령 선거 등과 맞물려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전청 국정감사에서 정두언(새누리당), 조정식(민주당) 등 4명의 의원들은 세종시 출범, 대전시 유성구·대덕구와 천안시의 인구 증가등으로 세정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세정수요 증가에 따라 효율적인 세원관리를 위해서는 세무서 신설 및 인력 증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대전청은 수도권기업의 전입 증가로 납세자 수와 세수규모가 폭증하고 있으며, 올 7월1일 세정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세원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데다, 오는 2014년에는 국세청의 세종시 이전까지 예정돼 있어 세정환경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년 10월 현재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 탁구동호회는 3일 대전 대덕구 평촌동 KT&G 종합체육관에서 지방청 각 국실 및 산하 14개 세무서 동호인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대전지방국세청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경기장에는 관내 세무서장과 대전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이 참석하여 대회를 격려하였으며, KT&G 소속 프로탁구선수들이 화려한 탁구기술을 선보이며 시범경기를 하여 대회를 축하해주었다. 이날 김경수 청장은 "직원간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한 동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 종목은 각 관서별 단체전 및 남.여 단식 및 복식으로 나누어 진행된 경기에서 단체전에서는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대전세무서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충주세무서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개인전에서는 개인단식 1부 안남진(조사2국), 개인복식 1부 안남진(조사1국).정광호(대전세무서)조, 개인단식 장명화(논산세무서), 새내기부 개인복식 이기자(징세법무국). 박현희(충주세무서)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청 탁구동호회 회장인 장종환 세원분석1과장은 “한마음 탁구대회가 참가선수들의 심신단
농산물을 지켜가는 농촌인을 돕기 위해 대전지방국청이 팔을 걷었다. [사진1]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 지난 2일 사과수확기를 맞아영동 함티마을을 찾아 과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영동 함티마을에서 사과 따기 행사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단 30여명은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손이 부족한 지역 농민과 함께 땀 흘리는 체험을 통해 민과 관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동 함티마을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맺은 지역으로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농촌체험 등을 통해 상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수 청장도 함께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에 직접 나서 마을주민의 과수원에서 사과를 수확하였고, 수확한 사과를 직접 구입하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계장 황명희(52.사진)씨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고 농협이 후원하는 ‘제16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민원봉사대상』매년 국민에 봉사하고 민원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97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12명, 특별상 3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주인공인 황명희 계장은 ’79년 세무공무원으로 공직에 첫 발을 들인 이후, 국세청의 역점 추진업무인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우수한 업무실적을 달성하였으며, 민원제도분야에 큰 기여를 했다. 황계장은 특히, 모범납세자 대출우대금리 적용, 모범납세자 소속 직원에 대한 각종 혜택 등 많은 모범납세자 우대방안은 전국 세무관서로 확산되어 현재 시행하고 있다. 또한 소관업무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주위의 온정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08년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황계장은 위암 투병중인 모친을 극진히 간병하여 ‘효행상’을 받은 바 있으며,
대전지방청은 직원들의 회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치러진 국별 대항 족구대회를 가져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우의를 다졌다. [사진1] 이번 족구대회는 국별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방식은 지방청 테니스 코트에서 5개 팀이 23일부터 29일까지 점심시간과 퇴근이후 조별 풀리그 끝에 각조 1·2위 2개 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우승은 평소 탄탄한 실력과 안정된 조직력을 자랑했던 세원분석국팀이 2위는 조사1국, 3위는 직속실팀이 각각 차지했다. 직원들은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족구대회가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경수 대전청장은 "이번 족구대회가 동료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인화 단결해 건강한 대전청 조직을 만드는데 하나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G가 ‘착한 상상씨앗 열매를 맺다’라는 주제로 ‘제3회 상상실현 창의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KT&G의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한 지면광고와 이벤트기획 2개 부문이다. 접수기간은 11월 16일까지며, 오는 12월 17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이 중요한 심사기준이며, 부문별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12팀에게 상금이 수여되고, KT&G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 수강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과 상관없이 네티즌과 최고 소통점수를 획득한 팀에게는 부상으로 뉴아이패드가 지급된다. KT&G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착한 상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수상작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지면광고는 사회공헌을 알리는 기업광고로, 이벤트기획의 경우 KT&G의 대표 봉사프로그램으로 채택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그간 추진해 온 문화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의 참여기회를 일반 대중에게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상상실현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며, 이번 공모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angsang.ktng.
18일 국회 기획재정위 대전국세청 감사에서는 웅진그룹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신청에 대한 질문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따라서 대전청 관계자들은 최근 대전청 관할지에 있는 기업인 웅진그룹이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홀딩스,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세원관리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답변준비을 꼼꼼히 챙겼다. 특히 서울청과 중부청국감에서 의원들이 제기한 청장에 대한 업무추진비 공개를 요구한 내용들이 이곳 국감장에서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만반의 대비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2] 국감에서는 대전청 관할지역 국회의원 19명이 각분과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재경위원회소속 국회의원이 한명도 배정되지 않아 대전청 업무추진성과에 대해 칭찬하는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아 아쉬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인영(민주당)의원, 정두언(새누리당), 윤호중(민주당)의원 등 많은 의원들이 세종특별시 등 대전관할 지역의 세원증가에 따른 효율적 세원관리대응에 대한 세무서 신설의 중요성 및 대전청 인력 증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대전청 관계자들로 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김경수 대전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자진납부세수에 대한 치밀한 관리와 현
■이낙연 의원(민주당) 전국의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건수는 2009년 이래 감소추세인데 대전청은 2009년 341건 2010년 361건으로 다소 늘어나고 있다. 과세후 불복청구인 이의신청의 인용율은 전국평균보다 올 상반기에 높은 편이다. 대전청이 실적을 높이기 위해 무리한 과세를 하는 것은 아닌가를 물었다. 전문직종사자의 세원관리를 통해 저소득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조사의뢰하여 고소득 전문직 탈루 근절 필요하다. 청장의 견해는? ■정두언 의원(새누리당) 대전 및 천안지역 세정수요 급증에 따른 세무서 신설 시급하다. 체납액가 부진해 징세부문에서 좀 더 노력 필요하다. 대전청의 체납 대책은? ■최재성 의원(민주당) 대전청 관할 세무서에서 정상근무시간에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부부,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원실 연장근무에 상당이 도움이 되고 있다. 전국 확대시행에 대한 청장 견해는? 금품수수관련 징계 직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가짜석유제품의 유통은 세금탈루와 연결되고 있다 전국 가짜석유 유통이 대전청이 전국적발전수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짜석유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한 대전청의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대책은? ■조정식 의원(민주당) 세종시 납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진엽)이 오는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1]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27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였으며, KT&G복지재단은 파견경비 및 의약품 구입 비용 등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의료봉사단은 동부자바주(州)에 위치한 서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던 80여명의 환자를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벌인다. 수술과정에는 현지 의사들도 참여해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KT&G복지재단, 분당서울대병원과 동부자바주정부, 서토모병원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의료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
서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9일 1사 1촌을 맺은 공주시 사곡면 신영3리 ‘통천포마을’을 찾아 배 수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을 전개한 통천포마을은 1900년경부터 공주에서 유일 하게 배를 생산했던 지역으로 아삭아삭한 육질과 뛰어난 당도, 풍부한 과즙으로 맛이 월등히 뛰어나 서울 가락시장과 대전 등지에서 높은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배 집단 생산지다. 이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각과에서 지원한 40명의 직원이 동원돼 네 개 조로 나뉘어 배 수확작업을 도왔다. 통천포마을 이장(김봉식)은 ‘배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올 만큼 지역농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서대전세무서는 ‘통천포마을’과 2011.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 가을 배 수확시기에 맞춰 한차례 봉사활동을 더 실시할 계획이다.
관세청 개청 이래 최초로 여성세관장이 탄생했다. 대전세관은 지난 8일 제32대 김현정 대전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현정 신임 대전세관장은 1978년 서울 태생으로 이화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행시 46회로 관세청에 입문 서울세관 심사관을 출발하여 관세청 통관지원국, 서울세관 납세심사과장 등 주요 업무를 섭렵했으며, 관세청 심사정책국을 거쳐 대전세관장으로 부임했다. 김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처음 여성 세관장으로 임명돼 부담감도 있지만 기대감도 크다”며 “FTA 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총력지원과 공정무역?공정사회 확립 등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조직 및 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배양하고, 직원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는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여성 세관장에 임용한 것은 전체 관세공무원의 30%에 달하는 여성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측면이 클것으로 보인다.
[KT&G] 커피향 담배도 저타르 레종카페 1mg 출시 KT&G는 필터 속에 커피원두 알갱이를 넣어 커피향을 구현한 ‘레종카페 1mg’를 오는 10일 출시한다. '레종카페 1mg'는 지난 7월 출시된 '레종카페(타르 6mg)' 후속으로 선보이는 저타르 제품으로, 패키지 겉면에 소프트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의 느낌을 표현했다. '레종카페'는 KT&G가 4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실제 커피원두 알갱이를 필터 속에 직접 넣는 기술을 도입해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석 달 만에 600만갑이 판매되는 등 젊은 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레종카페는 출시 이후 한 때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저타르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레종카페 1mg'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종카페 1mg'는 전국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 ‘레종카페’와 같은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