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경수)은 8일부터 11월까지「2012년 학생세금문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세금문예작품 입상작을 전시하여, 세금문예작품에 담긴 성실 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다. 전시 장소는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과 일반인의 출입이 많은 도서관과 교육청, 가족단위 황토길 체험장으로 자리 잡은 대덕구 장동산림욕장으로 선정하였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국세청장상과 지방청장상을 수상한 96여점(포스터 48점, 만화 48점)의 작품이며, 전시 일정은 송촌평생학습도서관(10.08.~10.25.)을 시작으로 대전시 교육청(10.10.~10.12.), 동부교육지원청(10.15~10.19.), 서부교육지원청(10.15.~10.19.), 대덕구 장동산림욕장(10.27∼10.28), 신탄진 평생학습도서관(11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지방국세청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5일 대전세천체육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1] 올해로 제21회 대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방청팀, 대전팀, 충북팀, 충남팀과 재야 OB팀 선수와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호영 서장(동호인 고문)은 개회사를 통해 동호회 활동을 통해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격무에 시달린 스트레스를 해소하며,개인의 건강증진을 꾀하고 동료간 화합 단결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구환 동호인 회장은 “오는 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세청장배 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선수선발 겸 개최되어 그 어느 때보다 참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 수 있는 대회였다”며 “동호회가 축제의 한마당으로 발전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지방청팀이 우승했으며, 충북 연합팀이 준우승을, 3위는 대전연합팀. 충남연합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와는 별도로 대전지방국세청 야구동호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군산소재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국세청장배 야구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2] 이날 대회는 본·지방청 야구동호회 및 세무사연합팀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관 대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차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경차 지원대상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00개 기관이 확정되었으며, 지난 6월 18일부터 약 한달간 접수한 결과 전국 1,362개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하여 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KT&G복지재단은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위해 기동성과 연비가 좋고 유지비도 저렴한 경차를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원하여 지금까지 총 900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경차를 지원받은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순덕 관장은 “KT&G복지재단의 지원 덕분에 지역 장애인분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행복을 더 많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경차 지원 이외에도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햅쌀,
서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성세재활원을 찾아 사회의 사관심에서 소외된 채 쓸쓸히 지내는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사진1] 이날 장태선 조사과장과 직원 13명은 세무서 전 직원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주변 정화활동과 시설 장애우들과 함께 산책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대전세무서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노인전문병원과 무의탁 노인 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성금과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T&G는 조민기씨와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 : 협업)을 통해 개발한 ‘보헴 시가마스터 MINKI ZIO(조민기) 에디션’을 오는 25일부터 8만갑 한정 판매한다. ‘보헴 시가마스터 MINKI ZIO 에디션’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담뱃갑을 펼치면 ‘ㄴ'자 모양으로 세울 수 있는 특수 폴더 형태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최근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조민기씨가 직접 촬영한 쿠바 말레콘 비치의 풍경사진을 패키지 내부에 담아 쿠바의 이국적 정취를 표현했다. 조민기 씨는 다큐멘터리 방송 ‘세상의 모든 여행―메구스타 쿠바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평소 쿠바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쿠바’를 테마로 한 이번 ‘보헴 시가마스터’ 한정판 제품의 패키지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보헴시가’는 국내 최초의 시가엽 함유 담배로 시가 특유의 맛을 살린 ‘보헴시가’ 3종(타르 1mg, 3mg, 6mg)과 칵테일 모히또의 향을 담은 ‘보헴시가 모히또’ 3종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국내에 시판중인 담배제품 중 최고가인 ‘보헴 시가마스터’는 시가래퍼(Cigar wrapper)로 불리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담
보령세무서(서장 서정화)가 최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정화 보령세무서장은『전통시장 가는 날』지정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구내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등을 전통시장에서 계속 구입하고 있다. [사진1] 이와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24일 서장, 과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과 과일을 가지고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에 위치한 ‘성문복지원’을 방문하고 어른신들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정화 서장은 “ 성문복지원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보면서 부모님께 점심한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봉사를 하니 감회가 새롭고, 어르신들도 피부적으로 정을 느낌으로서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고 밝혔다. 이날 성문복지원 원장 조옥연은 “세무서라면 매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이렇게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준비해주고, 같이 식사를 해주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매우 즐거워 하시고, 국세공무원들이 몸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논산세무서(서장 김규상)는 지난 21일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부여 “성심원”을 방문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한 논산세무서직원들은 단순히 위문금품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성심원” 요양어르신 및 시설종사자들과 함께 논산세무서 섹스폰동호회의 연주에 맞춰 춤과 노래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시설관계자는 “현대사회의 급변화 속에서 조금은 소외되어가는 어르신들이 간만에 흥겹고 생활에 활력이 되는 시간을 갖으신 것 같다”며 명절을 맞아 위문금품도 중요하지만 본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며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과 한 가족으로 어우러져 보듬어 드리는 것 또한 매우 소중한 일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위문공연을 마치고 돌아서는 직원들에게 “차 한잔 제대로 대접 못하고 보내서 너무 아쉽다”며 눈시울을 붉히시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김규상서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않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며 약속했다. 또한 논산세무서는 관내시설인 우리집공동체, 작은자의 집 등에도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KT&G는 에쎄(ESSE) 프리미엄급 3개 제품을 ‘6각 패키지’를 적용하여 새롭게 리뉴얼한다. 이번에 리뉴얼되는 에쎄 프리미엄 제품은 국내 초슬림 시장에서 가장 고가 제품인 ‘에쎄 골든리프(GOLDEN LEAF)’, ‘에쎄 스페셜골드(SPECIAL GOLD) 1mg 및 3mg’ 3종이다. KT&G는 에쎄 프리미엄 제품군에 회사가 보유한 잎담배 중 최상등급을 원료로 사용하여 높은 품질을 구현해왔으며, 특히 에쎄 골든리프는 최초 디자이너 이상봉씨에 이어 현재 나전칠기 명장 박재성씨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하여 한국적 전통미를 제품에 담아왔다. 임왕섭 KT&G 에쎄팀장은 “에쎄 프리미엄 제품군은 가격이 3,000원 이상급인 국내 초슬림 프리미엄 담배 판매량의 99%를 차지할 만큼 독보적”이라며, “길이 100mm급 담배 중 국내최초로 2열 6각 패키지를 적용하여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개선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중인 에쎄는 올해 해외시장 진출 10년 만에 누적판매량 1000억 개비를 돌파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연간 판매량이 가장 많은 세계 NO.1 초슬림 담배 브랜드이다.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2012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저소득가정 등에 10억원 상당의 햅쌀 20Kg들이 2만2,200포를 기증된다. [사진2] 지원대상은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할린 귀국동포 등 2만1,000여세대와 131개 무료급식소이며,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KT&G 상상투게더 봉사단’과 전국 약 400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전달된다. ‘사랑의 햅쌀 나눔’은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지원규모는 약 70억원, 20Kg들이 16만포에 달한다. 곽영균 KT&G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햅쌀나눔 행사를 해마다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지역밀착 맞춤형
서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18일 충남대학교 경상대학에 강사로 초빙되어 ‘청춘이여, 깨어라!’ 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1층 대강당에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손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1등만이 살아남는 경쟁 속에서 리더로서의 자신을 키우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끝없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역발상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손서장의 강의 내내 자리를 함께한 10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은 손 서장의 열강에 공감을 표하고 박수로 답례하는 등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손 서장은 젊은이들이 올바른 미래관을 정립하고 꿈과 희망을 통해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특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지방청 관할지역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를 영위하는 사업자가 폐업할 때는 관할 교육지원청이나 세무서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기관에 제출할 폐업신고서도 함께 접수할 수 있게 된다. 대전지방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를 영위하는 사업자가 폐업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여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대전.충남.충북.세종교육청과 학원사업자 폐업절차 간소화 시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2005년 7월부터 서대전세무서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민원인이 편리한 곳에서 폐업신고하도록 했던 제도가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관내 전 지역 교육청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폐업신고를 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교육지원청이나 세무서 중 편리한 곳을 선택 방문해 학원 등의 폐원(폐소)신고서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서를 같이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전지방국세청 황명희 팀장은 “이번 업무개선으로 연간 약 1만4천여명의 관내 학원사업자가 폐업신고를 위해 세무서와 교육지원청을 이중 방문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처리절차 간소화로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
예산세무서(서장 유병욱)는 올해 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으로 입상한 관내 학생들을 초청하여 시상하고 세무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올해 예산세무서는 국세청장상 4명(전국 78명), 지방청장상 13명(대전,충남북 78명), 세무서장상 10명 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등이 입선해 개청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및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관내 학생들을 축하하고, 입상자들이 각과 사무실에서 국세공무원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세무서장” 체험시간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유병욱 서장은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학생들을 치하하고 “미래에 성실한 납세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학교방문세금교육, 세무서 체험기회 제공, 세금교재 배부 등 학생들의 성실납세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과 대전세관(세관장 이민근)은 11일 오전 대전 소재 지방중소기업청사에서 관내 수출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FTA를 활용하여 미국, EU, ASEAN 등 FTA 협정국 현지시장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해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기업맞춤형 1:1 컨설팅 등 효과적인 행정지원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은 해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중인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과 글로벌강소기업육성사업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품목별 원산지 기준, 영문 원산지 증명서, 원산지 관리시스템(FTA-PASS) 등 FTA 활용에 필요한 핵심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을 실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와함께 기업맞춤형 FTA 1:1 컨설팅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대전충남중기청 수출지원센터 혹은 대전세관 통관지원과를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향후 대전충남중기청과 대전세관은 수출관련 무역실무 및 FTA 활용 교육과 해외시장진출전략에 관한 컨설팅 기회를 확대하여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관
논산세무서(서장 김규상)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관내지역의 재해 복구를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사진1] 논산서는 지난 7일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남3구 정국진씨 농가를 20여명의 직원과 함께 찾아가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에 나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해복구지원에 나선 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심정으로 무너져 내린 상추, 호박재배 비닐하우스 5개동(1,280평)에 대하여 늦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재해복구활동에 참여한 김규상 서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피해복구와 세정지원이 필요할 때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민지원을 받은 정국진씨는 이번 태풍으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데 인부도 없고 막막한 심정이었는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세무공무원이 직접 나서 재배시설 복구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대전세무서(서장 손남수)는 지난 5일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보다 높이기 위해 성공한 기업인을 초청,특강을 가졌다. “하면 된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박희원 회장은 화학분야의 대표기업인 (주)라이온켐텍 을 창업한 성공한 기업인이다. 특강에서 박회장은 그의 경영철학과 성공의 지혜를 국세행정에 접목하고 분명한 목표와 열정으로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특강을 실시했다. 박회장은 가난한 소년시절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끝없는 도전과 노력이었다고 말하고, 발상의 전환과 긍정적인 사고로 새롭고 가치있는 것을 향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취하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