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서울의 일상을 담아내는 출사(出寫) 프로그램인 ‘원데이샷(ONE DAY SHOT)’에 참여할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모집한다. 8월 5일까지 사진작가를 모집하는 ‘원데이샷’은 KT&G가 지난 4월 시작한 ‘상상실현 프로젝트’ 1탄인 밴드 인큐베이팅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유망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KT&G는 참가희망자들이 제출하는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총 80명의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은 전문 사진작가 8명과 팀을 이뤄 약 2주간 멘토링을 거친 후, 오는 9월 1일 출사에 나서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모습을 기록하게 된다. 이날 촬영한 작품들을 심사하여 총 8명의 작가를 선정하며, 이어지는 온라인 전시 및 투표를 통해 최우수 작가 후보 3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후 오는 11월 개최예정인 작품전시회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 작가 1명을 선정한다. KT&G는 선정된 우수 작가들에게 KT&G상상마당의 워크샵,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수여하며, 우수 작품들을 중심으로 사진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참가
김요성(金堯成) 제11대 서산세무서장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요성 서장은 취임사에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서산. 태안지역의 서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커다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능력과 열정면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직원들과 함께 법과 원칙이 바로선 반듯하고 깨끗한 서산세무서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김서장은 ‘납세자는 우리가 섬겨야할 최고의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세정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이 마음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무엇보다 직원들간의 사기진작과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자세로 자기계발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상고를 졸업, 2000년 사무관 승진, 2007년 서기관 승진 후 공주세무서장을 거쳐 서울청 조사3국 1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을 역임 서산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KT&G(사장 민영진)는 필터 속에 커피원두를 넣어 커피향을 구현한 ‘레종 카페(RAISON Cafe)’를 오는 6일 출시한다. [사진1] 레종 카페는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이 특징이며, 브라운 칼라의 패키지에 레종 특유의 고양이 캐릭터와 커피잔, 커피원두를 함께 표현하여 제품 특성을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김관중 KT&G 레종팀장은 “4년 동안의 개발 노력 끝에 실제 커피원두 알갱이를 필터 속에 직접 넣는 기술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종 소비자들은 지난해 주황, 파랑, 회색, 녹색 등 원색으로 변신한 기존 레종 제품들과 에어그립 필터를 장착한 ‘레종 에어로’에 이어 ‘레종 카페’까지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레종 카페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타르 6.0mg, 니코틴 0.6mg으로 가격은 기존 레종과 같이 갑당 2,500원이다. .
보령세무서는 지난 2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서정화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서정화 보령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해안 발전을 선도하는 고장인 이곳 보령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됨을 기쁘고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보령서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서장은 “납세자는 우리의 소중한 고객이란 생각으로 납세자를 최우선으로 섬기고,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 원하는 바를 공정하게 수행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정화 서장은 모든 관리자가 합리적인 조직관리를 하고 직원 각자가 맡은 바 기본임무에 충실해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한다면 직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보람된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서정화서장은 55년생 충남 논산 강경상고 졸업 9급 공채출신으로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대전청 조사2국조사2과장, 조사1국 2과장,운영지원과장, 감사관. 법무과장을 역임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2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제47대 김경수 대전지방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대전청 국·과장을 비롯 직원 및 관내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식에서 김경수 신임청장은 “ 경제위기로 어려원진 납세자를 세정지원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 현재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 청장은 “납세자의 생활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지원 등 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세정환경 조성, 납세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등을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청장은 “성실납세자들에는 실질적인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반사회적인 불성실납세자에게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러기 위해서는 직원 한사람 한사람 해당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 특히 “자기계발을 통해 국세청의 발전을 도모하고 납세자에게 편안하게 다가서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덧붙었다. 그외에도 김 청장은 “직원들이 수행하는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을 때 그 업무와 더불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다”며 업무에 대한 열정에 대한 필
박차석 대전지방청장이 29일 오전 명예퇴임식을 갖고 26년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사진1] 예전의 송사 대신 직원 대표가 미래를 향한 꿈을 노래하는 ‘시낭송’ 청장은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로 화답하며, 솔브릿지 국제대학 Stephen Jacques 교수의 영어축사와 전 직원이 박차석이라는 이름으로 삼행시를 외치는 즐거운 행사 진행으로 퇴임식을 축제분위기로 승화시킨 퇴임식을 가졌다. 박차석 청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86년 행시 28회로 통영세무서장, 울산세무서장, 중부청 법인납세과장,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미국 국세청(IRS) 파견, 중부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국제거래 조사국장 등 여러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2010년 12월 31일 제46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했다. 박차석 청장은 대전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그 공로로 염홍철 대전광역 시장으로부터 명예 대전시민패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차석 청장은 “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제2의 고향인 충청도에서 받은 사랑과 소중한 인연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도 대전청과의 인연을 이
21대 서대전세무서 김명기 서장의 30여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이 직원과 내외 귀빈 및 가족.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서 내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1] 이번에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서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82년 당시 세무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99년에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대전세무서에서 조사2과장과 세원관리2과장을, 대전국세청에서 전산관리과장, 개인납세1과장, 조사1국 조사2과장을 역임했다. 06년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후 20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논산세무서장, 대전국세청 조사2국장 및 서대전세무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세행정 발전에 많은 공헌했다. 서대전세무서장으로 부임한 김서장은 노인. 아동.시각장애시설 자원봉사, 농촌일손돕기와 지역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납세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특히 고액의 토지수용보상금 자금흐름을 정밀 추적하여 수억 원의 증여세를 추징하는 등 공평과세에 기여하는 한편, 장기 미처리 압류채권을 직권으로 압류 해제하여 영세납세자의 경제활동 지원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했다. 이날 김서장은 30
캡슐을 터트리면 모히또 향이 두 배가 되는 '보헴모히또 더블(Bohem mojito Double)' 담배가 이달 2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판매된다. [사진2] '보헴모히또 더블'은 지난 2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곳과 강원지역에 한정 출시된 후, 100일 동안 해당 지역에서만 총 180만갑(5월31일 누적기준)이 판매되며 기대이상의 판매호조를 보여왔다. '보헴모히또 더블'은 원하는 시점에서 필터 속 캡슐을 터트리면 쿠바 정통 칵테일인 모히또의 향이 더 진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젊은 소비자가 많은 대학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민석 KT&G 브랜드팀장은 "보헴모히또 더블은 기존 보헴모히또의 판매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 지역에만 한정해 판매해 왔으나, 남부권 등 미출시된 지역에서의 구매 수요가 높아져 본격적으로 판매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 6월 천연 물질에서 추출한 라임과 민트향으로 기존 멘솔 제품과는 차별화된 향을 구현한 '보헴모히또'를 출시한 후, 올해 '보헴모히또 더블'과 타르를 낮춘 '보헴모히또 1mg'를 잇따라 출시하며, 기호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
KT&G복지재단은 16일 다문화가족 3,000여 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KT&G복지재단이 언어및 문화차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간의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KT&G복지재단이 제공한 74대의 대형버스를 타고 각 지역에서 참가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공연관람, 놀이기구 이용 등 푸르른 자연 속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한 이정상 KT&G복지재단 사무국장은 “가족 나들이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의 페이지를 남기길 바란다”며, “KT&G복지재단은 다문화가정이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복지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이번 행사 이외에도 2008년부터 4년간 다문화가정 82쌍의 합동결혼식을 주최하였으며, 수도권내 8개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
대전청] 한밭수산(주) 『조사모범납세자 』 선정 국세청에서 선정하는 조사모범납세자에 대전청 관할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밭수산(주) (대표이사 김중구)가 선정됐다. [사진1] 한밭수산(주)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내에서 수산물 위탁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 4월 대전세무서에서 실시한 법인세 정기조사 과정에서 투명하고 모범적인 회사경영 및 준법경영으로 조사모범납세자로 추천되어, 국세청 심사과정을 거쳐 대전청에서는 유일하게 조사모범납세자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대표이사 김중구는 기업경영의 지표를 ‘준법’ 과 ‘정정당당’으로 삼아 과감한 내부 혁신작업을 통하여 2006년 위탁판매금액 160억원대에서 현재 약 300억원대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 었다. 또 상생경영 및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하여 ‘출하 촉진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등에 대한 지원등을 하고 있다. 김종구 대표는 이번 조사모범납세자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회계처리를 통하여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밭수산(주)는 이번 조사모범납세자에 선정됨으로으로써 5년간 세무조사 선정에서 제외되며, 2013년 납세자의날에 국세
KT&G(사장 민영진)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KT&G 상상 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캠페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아이디어’의 두 개 부문이며,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 총 15명을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해외 문화탐방 기회도 부여한다. KT&G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친환경 경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담뱃갑 속 알루미늄 박지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속지로 대체하고 있으며, 비닐로 감싼 두꺼운 보루 포장지를 비닐이 없는 얇은 포장지로 점차 교체해 비닐과 펄프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또한 담뱃갑에 자연사랑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품 내외부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서대전세무서(서장 김명기) 사회봉사단원 34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8일 현충원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와 함께 각종 쓰레기와 화환 등을 정비하는 등 묘역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덕현 재산세과 재산1계장은 “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그분들의 비석을 닦아드렸다”며 “봉사활동을 통해서 나라를 위해 아주 작지만, 자랑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명기 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8일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대전 중구 용두동 소재 라파엘플랜트치과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전지방국세청 직원 및 배우자, 직계가족들의 보건교육, 입원, 종합검진 혜택 부여되며,충치, 보철, 임플란트, 교정 등이다. 협약식에서 박차석 청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라파엘플랜트치과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맺음으로써 대전지방국세청 직원 및 그 가족들이 편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며 라파엘플랜트치과와 대전지방국세청의 인연이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이 대전廳 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G(사장 민영진)가 생활속 친환경 실천을 위한 파격 행보에 나섰다. [사진1] KT&G는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하절기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다. 이번 반바지 샌들 차람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업무 분위기 및 직원 품위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반팔티는 민소매가 아니며 반바지는 너무 짧지 않고 신발은 뒷끈이 달려있는 샌들 등으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첫 시행에 따른 반응도 다양하다. 임직원들은 “나와 회사와 국가 경제를 위한 작은 실천은 착한 소비의 일종”, “파격적인 업무 환경개선으로 최대 효율을 보여주자”, “편한 복장에서 창의가 생성될 듯”, “반바지 쇼핑 같이 합시다” 등 사내 게시판에 수많은 댓글을 남기고 있다. KT&G는 복장 자율화 이외에도 전국 사업장에서 점심시간 소등 및 컴퓨터 모니터 끄기, 종이컵 없애고 머그컵 사용하기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한밭야구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稅美來’ 등 성실납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사진1] 이번 홍보캠페인은 2012년 모범납세자 수상기업(동아교재(주), (의)영훈의료재단, (주)라이온켐텍, 이텍산업(주))의 직원 및 가족 150여 명을 초청, 야구경기도 관람하고 지방청,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시행,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전지방국세청은 경기장 곳곳에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 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稅美來’와 근로장려금,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 등 주요정책을 홍보했다.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경기시작 전 시구에 이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증하였고, 지방청, 세무서 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과 어우러져 지역연고팀을 응원하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 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을 함께 했던 모범납세기업인 (주)라이온켐텍 ‘박희원’ 대표는 “ 우리 회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더욱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