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지난 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확대임원회 및 친목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부산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상임이사회 및 친목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다가오는 추계체육대회 개최에 상임이사회 임원진과 친목회 간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며, 모든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역세무사회 회장들도 앞장서 달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사진3] 이번 추계체육대회는 '실속있는 행사', '전회원이 즐거워하는 행사', '회원간 화합하는 행사'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바쁜 회무추진일정 가운데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4]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최상곤 회장을 비롯한 부산세무사회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부산회 회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부산세무사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세무서(서장 이훈구)는 2015.10.08.(목) 요셉의 집(울산 중구 복산동소재)에서 진행된 ‘밥퍼’행사에 참여하여 불우이웃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3] 이번 ‘밥퍼’행사는 울산세무서와 울산지역 세무사회(회장 성낙길)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울산시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영세노인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 후 성금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훈구 서장은 “작은 실천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뜻 깊은 봉사활동이였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마음이 전파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4]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7일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6개 업종의 업종별 매출 상위 50개 기업 중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자금사정 전망지수(FB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응답 기업은 전체 183개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자금사정 전망지수(FBSI)는 3분기의 ‘98’보다 낮은 ‘93’으로 나타나 지역 제조업의 자금사정은 악화될 전망이다. 자금사정 전망지수(F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자금사정 호전을 그 이하면 악화를 의미한다. 4분기 지역 제조업의 자금사정이 호전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수출부진 및 내수 침체로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 자금수급 전망 악화되고 있는데다 인건비, 금융비용 등 고정비 부담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자금사정 동향을 나타내는 실적지수 역시 86으로 나타나 2분기 실적지수 89와 비교해서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자금 수요별로는 운전자금 수요전망 지수가 105로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이는 전분기(3분기) 전망치(101)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이라 지역 제조업의 운전자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부채상환자금 수요 역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24일 오전 11시 추석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동래시장 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청 간부 및 직원들과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원정희 청장은 시장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한편,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및 쌀 등을 구매했다. [사진2] 또한, 동래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세정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원정희 청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6월에도 동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한 바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16개 세무서도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구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주민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는 공익재단을 통하여 수시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고,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상시 성금을 모집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면서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각 시설 원장과 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후원금이 현저하게 줄어든 요즘 부산세무사님들이 이렇게 큰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원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거같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8차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는 2015년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상반기 추진 실적과 2015년도 부산지역 훈련 수요 공급 조사 분석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건으로 진행되었으며, 2015년도 하반기 부산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인적자원개발 및 고용확대를 위한 위원들의 수행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올 상반기 부산지역의 인적자원개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분과위원회를 직업능력개발사업 분야별로 구성․운영하였으며, 부산지역 산업계 및 고용전문가, 유관기관간의 학습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부산인적자원개발포럼을 구성․운영했다. 또한, 2013년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6~9월에 실시하였으며, 지난 해 대비 조사 대상을 확대하여 22개 산업 91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2015년도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조사는 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3일 2015년 부산 소매유통업 추석 상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올해 추석 기간(추석 전 10일간)동안, 부산지역 소매유통업계 예상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 추석명절을 앞두고도 지역의 소비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추석기간동안 지역 소매유통업계의 예상매출액이 크게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태별로는 백화점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예상 증가율 5.5%와 비교하면 오히려 3.8%p 감소해 소비위축의 영향이 반영되고 있다. 대형마트 예상매출액는 지난해 대비 2.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다양한 유통형태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구매형태가 다양화되면서 대형마트가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슈퍼마켓은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3만원 이하 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대비 10.7%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맹우 의원은 22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부산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선박, 자동차 산업의 침체 등 울산지역 경제 상황을 설명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어 부산세관 국정감사에서는 부산항의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고 수출 통관 절차를 악용한 불법수출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맹우 의원은 산업수도 울산 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조선,자동차산업이 환융 리스크에 따른 가격경쟁력 상실, 미국의 금리인상과 그리스 사태 등 대외적인 요인, 메르스 여파에 따른 민간 소비위축 등의 원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조선,자동차산업단지의 생산액이 10조원으로 저년동월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수출액은 51억6천 달러로 전년 동원에 비해 3.3% 감소하는 등 울산지역 경제는 경고등이 들어온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세무조사로 인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서 울산지역 경제 회복은 물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세무서(서장 이훈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광명원(울산 남구 왕생로소재)을 방문, 시각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광명원을 찾은 이훈구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눔과 섬김의 마음이 전파되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추석을 맞아 17일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강서구청을 통해 강서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2] 이번 군부대 위문과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송정석, 박용수, 윤성덕 부회장과 김윤환 감사, 이갑준 상근부회장, 이일재 사무처장이 함께 동행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4A~4C)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 개막식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유관기관장, 지역 대학총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진5] 금번「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는 지난해 부울경 동남권 지역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동남권 경제협의회」창립 1주년 기념사업으로 개최했던「동남권 우수기업 일자리 한마당」을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확대한 것이다. [사진2] 행사에는 부산상공회의소는 물론 고용노동부, 부산시,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권 LINC사업협의회, 동남권경제협의 등 지역의 산학관 유관 기관은 물론, 롯데그룹,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따라서 이번「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는 동남권 지역의 청년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기회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와 울산상공회의소, 창원상공회의소는 15일 오후 3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제1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은 부산상공회의소가 울산․창원 상공회의소와 함께 동남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민간차원의 협의체로 2013년 6월 설립한「동남권 경제협의회」를 확대한 것으로 부울경의 산․학․관을 통합하는 명실상부한 범지역적, 범기구적 상생발전의 장을 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을 구심체로 해서 부울경의 대형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의 공동대표는 부울경의 상의 회장(부산상의, 울산상의, 창원상의)이 맞고 고문으로 부울경 시도지사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부울경 지역의 대학교 총장, 언론사 사장, 유관 기관장들이 자문위원 및 포럼 회원이 된다. 포럼 1부 개회식에서는「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창립선언문」이 공동 낭독되었다. 포럼 창립선언문은 △광역경제권 시대를 맞아 동남경제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를 위한 동남권 발전 전략 수립 △동남경제권 상생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최상곤)는 지난 15일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상임이사회에서 새 집행부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임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세무대리인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고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지방세무사회를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3]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한·일 교류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세무사회는 내달 13일 일본긴끼세리사회관에서 일본 세리사들과 제11회 한·일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학술토론회에서는 ▷중요소송사건 전문 T/F ▷체납자 재산은닉혐의 분석시스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또 부산세무사회는 오는 11월12일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상임이사회는 물론 지역세무사회가 홍보에 앞장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4] 부산세무사회는 상임이사회 이후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경상대학교와 진행하고 있는 제2기 창조행정서비스 인력 양성교육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세무회계학과 학생 25명과 경상대학교 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원정희)은 11일 부산광역시와 ‘창업 및 재창업지원 홍보 및 안내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1]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 및 휴폐업시에 부산시가 창업․재기창업자에게 제공하는 창업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여 납세자가 창업지원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창업지원 기간(1년) 경과해 창업지원책을 이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지방국세청은 금번 협약 체결 외에도 2015년 3월 사업자의 폐업신고 간소화를 위해 부산시와 민원행정 원스톱서비스 협약을 체결했고, 2015년 3월 중소기업의 고충 해결과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부산시 및 부산울산 중소기업청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납세자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찾아내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 질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이 앞으로도 창업생태계 활성화 붐을 조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은 지난 4일 부산경상대에서 '성공하는 직장인의 기본소양' 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최상곤 회장은 “어렵고 복잡한 조세관련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 사무실 직원은 업무영역이 무궁무진하고 성별이나 나이로 차별받지 않고 오직 실력만 있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직업이니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들이 세무회계쪽으로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능력있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곤 회장은 2014년부터 부산경상대학교의 '창조적 행정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여, 특강뿐 아니라 교육 전반적인 과정에 조언‧협조 및 교육생을 부산지방세무사회관으로 초대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세무회계 사무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힘쓰고 있다.